
시카고 주택 중간가격은 약 409,200달러입니다. 전년 대비 7.7% 상승한 수치로, 지난 수년간 이어진 공급 부족과 꾸준한 수요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메트로 광역권 기준으로는 중간가격이 375,000달러에 7.7% 상승으로 나타나지만, 시카고 시내 단독 기준으로는 409,200달러 선이 시장 현실에 더 가깝습니다.
(출처: Redfin, Illinois Realtors, 2026년 4월 기준)
재고 상황을 보면 시장이 왜 이렇게 움직이는지 금방 이해됩니다. 2026년 4월 기준 시카고 시내 매물은 2,981건으로, 전년 대비 28.8% 급감했습니다. 시카고 광역 9개 카운티 기준으로도 매물이 13.1% 줄어 10,455건 수준입니다. 재고 소진 기간은 0.75개월에 불과합니다. 정상 시장의 기준선인 6개월과 비교하면 극심한 공급 부족 상태라는 점이 한눈에 보입니다. (출처: Chicago Home Partner, Norada Real Estate, 2026년 기준)
가격 압력은 거래 조건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4월 2026년 기준 매도 희망가 대비 실제 매매가 비율이 100.19%입니다. 즉 호가보다 높게 팔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전체 매물의 41.68%가 호가 초과 거래로 마무리됐는데, 이는 작년의 30.81%에서 큰 폭으로 뛰어오른 수치입니다. 매물이 시장에 나와 계약까지 걸리는 평균 일수는 47일입니다. (출처: Redfin, Houzeo, 2026년 4월 기준)
- 시카고 시내 주택 중간가격: 409,200달러 (전년 대비 +7.7%)
- 시카고 광역권 중간가격: 375,000달러 (전년 대비 +4.2%)
- 재고 소진 기간: 0.75개월 (공급 부족 상태)
- 시내 매물 수: 2,981건 (전년 대비 -28.8%)
- 호가 초과 거래 비율: 41.68%
- 평균 매도 소요 일수: 47일
-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약 6.8% 수준 (2026년 상반기 기준)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6%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카고 시장 참여자들은 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특히 북쪽 링컨 파크, 버클타운, 로건 스퀘어 등 선호 지역에서는 복수 오퍼 경쟁이 일상화돼 있습니다. 2026년 1월 기준 광역권 전체 활성 매물은 13,723건으로, 역대 최저점에서는 다소 회복했지만 여전히 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출처: Option Premier, Norada Real Estate, 2026년 기준)
구매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예산 상한선을 호가 기준이 아닌 실제 낙찰가 기준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중간가격 409,000달러 기준 20% 다운페이먼트를 준비한다면 약 82,000달러, 여기에 클로징 비용 2-3%를 더하면 초기 비용만 9만 달러를 웃돌 수 있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팽팽한 만큼 사전 모기지 승인서 없이 집 보러 다니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출처: Zillow, Steadily, 2026년 기준 / 본 글은 투자.법률 조언이 아니며 실제 계약 전 전문가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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