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공립학교 선발제 고등학교 중에서 월터 페이튼과 함께 늘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학교가 있습니다.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Northside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입니다. 이름 그대로 시카고 북쪽에 위치한 이 학교는, 지역적으로도 한인 밀집 지역과 가까워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특히 높습니다.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은 시카고 북부 피터슨 파크(Peterson Park)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1999년에 개교했으며, 개교 이래 일관되게 CPS 상위권 학교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규모는 월터 페이튼과 비슷한 수준이며, 시카고 시 전체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시카고 북쪽은 한인 인구가 비교적 집중된 지역이기도 해서, 통학 거리 측면에서 유리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입학 과정은 다른 CPS 선발제 학교들과 동일한 절차를 따릅니다. 8학년 학생들이 내신 성적과 표준화 시험 점수를 기반으로 지원하며,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노스사이드는 특히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Dual Language Program)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어나 스페인어 등 제2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육 내용 면에서 노스사이드는 AP 과목을 폭넓게 제공하며, 과학·수학 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보입니다. STEM 관련 클럽 활동과 대회 참가 실적도 풍부하며, 학업 외에도 음악, 연극, 스포츠 팀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 실적은 시카고 공립학교 중에서도 최상위를 기록하며, 명문 대학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합니다.
노스사이드가 한인 커뮤니티에서 특히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위치입니다. 시카고 북쪽 한인 밀집 지역인 링컨스퀘어(Lincoln Square), 오올버니 파크(Albany Park) 등과 가까워 통학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시카고 북부 교외에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CTA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학교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요소입니다.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은 학업적 도전과 성취를 즐기는 학생들에게 맞는 학교입니다.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고 대학 진학에 진지한 목표를 가진 학생이라면 최상의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학년부터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고, 표준화 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합격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수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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