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버커키 도시 규모(인구 약 56만 명, 뉴멕시코 주 최대 도시)를 감안하더라도 긱종 범죄 지표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경우가 많아서, 이곳에 이사를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수치를 파악해두는 게 현명합니다.
살인(Homicide) 통계부터 살펴보면, 앨버커키의 연간 살인 건수는 2019년 72건, 2020년 77건, 2021년 117건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2022년에는 100건 내외로 소폭 감소했지만, 인구 10만 명당 살인율은 여전히 18~21 수준으로 미국 전체 평균(약 6~7)을 크게 상회합니다. 살인 사건의 상당수는 마약 거래, 조직 갈등, 가정폭력과 연계된 경우로 보고되고 있으며, 임의적인 묻지마 범죄보다는 특정 네트워크 내부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 현지 치안 당국의 분석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반 시민이 완전히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량 절도(Motor Vehicle Theft)는 앨버커키를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범죄 유형입니다. 미국 내셔널 인슈어런스 크라임 뷰로(NICB) 등의 자료에 따르면 앨버커키는 수년 연속으로 인구 대비 차량 절도율 상위 1~3위 안에 드는 도시로 기록됩니다. 2023년 기준 연간 차량 절도 건수는 약 1만 건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하루 평균 약 30건 가까이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구형 현대·기아 차량이 절도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뉴스에서도 자주 다뤄졌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보험사는 앨버커키 거주자에게 차량 보험료를 타 도시보다 높게 책정하기도 합니다.
재산 범죄(Property Crime) 전반으로 보면 절도(Larceny-Theft), 주거 침입 절도(Burglary), 방화(Arson) 등이 포함됩니다. 앨버커키의 재산범죄율은 인구 10만 명당 4,000~5,000건 수준으로, 이 역시 미국 평균(약 2,100건)의 약 2배에 달합니다. 상업 시설 및 주거지 침입 절도는 특히 비어 있는 시간대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겨울철 낮이 짧고 기온이 낮아지는 시즌에 활동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집을 비울 때 타이머 조명을 켜두거나 보안 카메라(Ring, Arlo 등)를 설치하는 방법을 많이 활용합니다.
APD는 이러한 높은 범죄 수치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관 채용을 확대하고 범죄 다발 구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시행해왔습니다. 또한 연방 법무부(DOJ)와의 협약에 따른 경찰 개혁 프로세스가 수년째 진행 중으로, 경찰 대응 절차 및 사용 무력 지침이 지속적으로 개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 통계의 실질적인 감소로 이어지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대체로 지배적입니다. 주택이나 차량 보험을 선택할 때 앨버커키의 높은 범죄 통계를 반영해 보장 범위와 공제액(Deductible)을 넉넉하게 설정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책입니다.
범죄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개 자료로는 APD의 공식 통계 페이지, 뉴멕시코 주 범죄 데이터 포털, 그리고 FBI의 Crime Data Explorer가 있습니다. 특정 주소나 동네 수준의 데이터는 NeighborhoodScout, SpotCrime, CrimeMapping 같은 민간 서비스에서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사 전에 이 데이터를 한 번 훑어보고 자신이 고려하는 동네의 범죄 경향을 파악해두면 훨씬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습니다.

Ooorah
정선생님







요리 조리 신나는 주방 | 
빛나는 우리들만의 세상 | 
광어와참치안주레시피 | 
Lee Sang Don | 
Connecticut | 
silents | 
Southwestern | 


Coding Elf |
U donn |
frostbite |
골프 클럽 뉴스와 정보 |
rainyday |
세상에 이런일이있네 |
Ford Kim |
미국살면서 총기관련 궁금한거 |
Surrender Novena |
zanero |
Tony Park |
달려라 DJ DC |
RV 사무엘정 아빠 |
신통방통 신내린 제임스박 |
LOVE 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