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워스 범죄 통계를 실제로 들여다보면 꽤 불편한 숫자들이 나옵니다.
2024년 기준 살인 사건은 76건으로 2023년 대비 9건 감소했어요. 감소 추세는 맞습니다. 그런데 2025년 1월에서 3월 사이에만 20건이 발생했는데, 2024년 같은 기간에는 9건이었거든요.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연간 트렌드가 꼭 분기별 체감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량 절도는 더 뚜렷한 문제입니다. 연간 5,121건, 10만 명당 513건이에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하고, 포트워스에 살면 차량 도난 확률이 197명 중 1명 꼴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제가 재미교포 커뮤니티에서 들어본 경험담 중에도 차 관련 피해 얘기가 유독 많더라고요. 이건 단순한 체감이 아니라 통계로도 뒷받침되는 실제 위험입니다.
재산 범죄 전체로 보면 26,930건, 10만 명당 2,700건인데 전국 평균보다 53.4% 높아요. 여기서 절도(larceny-theft)가 18,372건으로 가장 많고, 주거 침입(burglary)이 3,437건, 차량 절도 5,121건, 방화 130건 순입니다. 재산 범죄 구조를 보면 절도와 차량 절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라서, 일상적인 주의로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한 범죄들이 주를 이룬다고 볼 수 있어요.
긍정적인 데이터도 있습니다. 2025년 2분기 전체 범죄가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했고, 폭력 범죄도 16% 이상 줄었습니다. 경찰 측에서 crime data center를 통해 실시간 통계를 공개하고 있어서 주민들이 직접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도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결론을 내리면, 포트워스는 범죄율이 높은 도시인 건 사실이고 이걸 희석시켜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어느 지역에 살고, 어떤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실제 피해 가능성은 크게 달라져요. 통계를 외면하기보다 직접 확인하고 대비하는 게 실용적인 접근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있네 | 
Noodle Zin | 
이동하는 Waterfall | 

calmway | 
jaxter | 
horse | 
텍사스 론스타 롱혼 스필릿 | 
Duke Duck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