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립학교 외에 사립 고등학교를 고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캔자스시티 메트로 지역에는 종교 기반의 학교부터 비종교 사립학교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지역에서 학업 수준과 커리큘럼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사립 고등학교 세 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Rockhurst High School입니다. 캔자스시티 미주리 주 쪽에 위치한 예수회(Jesuit) 계열 남학교로, 1910년에 설립된 역사 깊은 학교입니다. 예수회 교육 전통을 바탕으로 학업, 인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AP 과목이 20개 이상 개설되어 있으며, 졸업생의 대부분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합니다. 특히 National Merit Scholars(전국 우수 장학생) 배출 비율이 꾸준히 높아 학업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학교 규모는 약 800~900명 수준으로,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긴밀한 편입니다. 스포츠, 특히 풋볼과 수영에서 미주리 주 내 강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 수업이 필수 과목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학생 봉사 활동을 중시하는 분위기입니다. 학비는 연간 약 15,000달러 수준이며, 재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Notre Dame de Sion School입니다.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가톨릭 계열 학교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운영하는 K-12 학교입니다. 여학교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어 운영됩니다.
프랑스 수녀회가 설립한 학교로, 강한 학문적 전통과 국제적 감각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글로벌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IB 과정은 고교 11~12학년 동안 집중적인 학업을 요구하지만, 많은 대학에서 IB 수료를 대학 과정 이수로 인정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학교 커뮤니티 내 다양성을 강조하며, 국제 학생도 일부 재학 중입니다. 연간 학비는 약 12,000~18,000달러 수준으로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Pembroke Hill School입니다. 캔자스시티에서 가장 잘 알려진 비종교 독립 사립학교 중 하나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운영합니다.
도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학업 수준이 높고 다양한 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규모 학급 운영(평균 15명 내외)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지향합니다. 졸업생들이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 명문대에 진학한 이력이 있으며, 학교 차원에서 대입 준비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대학 카운슬러 1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가 적어 개별 대입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연간 학비는 약 20,000~25,000달러 수준으로 캔자스시티 사립학교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35%의 학생들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립학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종교적 배경입니다. 앞서 소개한 두 학교(Rockhurst, Notre Dame de Sion)는 가톨릭 계열이기 때문에 종교 수업이 필수 과목에 포함됩니다. 비종교 가정이라면 이 부분을 사전에 학교 측과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두 학교 모두 비가톨릭 학생도 다수 재학 중이며, 종교 수업은 신앙 강요보다는 윤리와 인성 교육 차원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 고려할 것은 통학 거리입니다. 사립학교는 공립학교와 달리 학군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스쿨버스 서비스가 없거나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직접 통학을 도와야 하는 상황이 많으므로, 학교 위치와 거주지 사이의 거리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입학 전형 절차입니다. 캔자스시티의 사립 고등학교들은 대체로 가을(9~11월) 중에 지원서를 접수하고, 면접과 학업 테스트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ISEE(Independent School Entrance Examination) 또는 자체 시험을 요구하는 곳도 있으므로 입학 희망 학교의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어야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직접 이주한 경우라면 영어 능력 평가를 별도로 진행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정 지원 측면을 언급하겠습니다. 위에 소개한 세 학교 모두 Merit-based(성적 기반) 및 Need-based(소득 기반)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신청은 입학 지원과 함께 또는 합격 이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CSS Profile이나 학교 자체 재정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학비가 부담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재정 지원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값줘체리
bluestarcreator1966
짬짜면이최고
양자물리연애단







DelphiaMo | 
santo melon | 
코코와 함께 룰루랄라 | 
Pinky Seven | 
투자정보 뉴스 업데이트 | 

미국 지역 정보 블로그 | 

뉴욕과 인근지역의 백과사전 |
미국 전국 노래자랑 |
Diamond King |
캘리포니아 드리머 |
구파발 misskorea |
치즈동산 맛집 탐방 |
Splendid Mission |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전진 |
샤이샤이 dating |
zanero |
SPACE SHIP |
플릭스 플렉스 TV |
Hawaii Soy |
Dallas Cowboys |
KGOMIO 블log |
Burbank Lee |
rosem |
Baguette Bl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