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주 캔자스시티(Kansas City, Kansas)의 한인 인구는 혼혈포함 약 7,500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현재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는 공식적으로 형성된 코리아타운(Koreatown)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인 커뮤니티는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캔자스시티 한인회(Kansas City Korean Association)는 한인들의 권익 증진과 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한인 커뮤니티 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한국 문화 프로그램과 세대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캔자스시티 지역에는 한인 교회, 성당, 식당, 마켓 등 한인들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와 기관들이 산재해 있어, 한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한인들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캔자스 주 전체에는 유학생 포함 약 9,500명 정도의 한인들이 살고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2021년), 캔사스 주와 미주리주에 걸친 광역 캔자스시티 지역을 포함할 경우 이 지역 한인 인구는 12,000명 정도가 될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