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네티컷주로 이주를 고민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 중 하나가 하트포드가 앞으로도 살 만한 곳이냐는 것이다. 보험 산업의 수도로 불려온 하트포드는 더 하트포드, 트래블러스, CVS 헬스 산하 애트나 등 대형 보험사 본사가 밀집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최근 시장을 보면 하트포드 시 자체 인구는 정체 내지 완만한 감소를 겪어온 반면, 하트포드를 둘러싼 교외 대도시권 인구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이중적인 모습이 나타난다.
산업 기반 면에서는 보험과 금융 서비스가 여전히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지만, 최근에는 헬스케어와 첨단 제조업으로의 다각화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프랫앤휘트니를 비롯한 항공우주 부문 제조업체들이 하트포드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보험 산업 의존도를 다소나마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먼저 드는 궁금증이 일자리 안정성일 텐데, 하트포드의 실업률은 최근 4퍼센트 안팎으로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소득 성장률은 보험·금융 부문 고임금 일자리 덕분에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경우가 많지만, 그만큼 생활비와 주택 비용도 함께 높다는 점을 균형 있게 봐야 한다.
인프라 투자 측면에서는 아이퀼트 프로젝트라 불리는 다운타운 보행 환경 개선 사업과, 브래들리 국제공항 터미널 확장 계획이 눈에 띈다. 하트포드선 철도 서비스 확충도 함께 진행되면서 뉴욕과 보스턴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시각이 많다. 보험 산업 자체는 안정적이지만 고용 규모가 크게 늘어나는 산업은 아니어서, 폭발적인 인구 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항공우주 제조업과 헬스케어 부문에서의 완만한 고용 확대는 하트포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언급된다.
부동산을 고민하는 한인 가구라면 하트포드 시내보다는 웨스트하트포드나 사이먼스베리처럼 학군이 좋고 보험사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교외 지역을 눈여겨보는 경우가 많다. 렌트가 나을지 지금 매입이 나을지 고민된다면, 뉴욕이나 보스턴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 가격과 안정적인 고임금 일자리가 공존한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볼 만하다.
결국 하트포드는 보험 산업이라는 튼튼한 기반 위에서 서서히 산업을 다각화해가는 도시다. 급격한 성장은 어렵더라도, 안정적인 고임금 일자리와 교통 요충지라는 강점이 10년 후에도 하트포드 경제를 지탱하는 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비기너게임
끼끼LOOK







heartwarming | 
CA Real Estate | 
lumix88 | 
미국 지역 정보 로컬 뉴스 | 
My Love DS |
Tilt Cicy | 

마이 하트 Popper |
USA 동부소식, 정보 |
solvix18 |
팝콘 팝콘 맥주 한잔 |
Cali M 법률그룹 |
코리아 뉴스 경제 소식 |
Moscow Kim |
Skydiving |
Gimmi207 Blog |
zanero |
ANSLO NEWS |
Burbank Lee |
pixelhaven |
유학생활 노우하우 팁 |
Frosty hill |
Pinky Seven |
돈되는거 뭐 있을까? |
Korea Forever |
띵호와 USA 뉴스 |
blues t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