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Brooklyn, NY)의 한인 커뮤니티는 뉴욕 전체 한인 사회의 일부로, 퀸즈 플러싱(Flushing)이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Palisades Park)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브루클린 내 한인 집중 거주 지역은 선셋 파크(Sunset Park), 베이 릿지(Bay Ridge), 플랫부시(Flatbush) 인근 등이며, 최근에는 윌리엄스버그, 파크 슬로프, 브루클린 하이츠 등 트렌디한 지역에도 젊은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선셋 파크(Sunset Park) 지역은 브루클린에서 한인과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가장 밀집한 곳 중 하나다. 8번가(8th Avenue)를 중심으로 중국계 상점과 식당이 즐비하며, 한인 식료품점, 한식당, 한인 미용실 등도 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선셋 파크는 중국계 이민자 비율이 특히 높아 브루클린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한인을 비롯한 다양한 아시아계 주민들도 함께 거주한다.
브루클린 한인 커뮤니티는 퀸즈에 비해 규모가 작은 만큼, 커뮤니티 중심 기관이나 한인 상점 수도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한인 교회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연대가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브루클린 내 한인 교회들이 지역 사회 정보 공유, 신규 이주민 정착 지원, 한국어 교육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한 정보 공유가 활발해져, 오프라인 커뮤니티 이상의 연결망이 형성되고 있다.
젊은 한인 1.5세대와 2세대들은 브루클린의 예술·문화적 분위기에 매력을 느껴 이 지역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윌리엄스버그, DUMBO, 파크 슬로프 등의 지역에서 한인 운영 카페, 레스토랑, 베이커리 등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들은 한인 전통 커뮤니티와는 다소 거리를 두면서도 한국 문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K-팝, 한국 음식, 한국 뷰티 등 한류 문화는 브루클린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브루클린에서 한인 관련 정보를 얻으려면 뉴욕 한인회, 뉴욕 한인상공회의소, 그리고 지역 한인 교회 커뮤니티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어 신문인 미주 중앙일보, 한국일보 뉴욕판도 뉴욕 전역의 한인 커뮤니티 소식을 전하며, 브루클린 관련 정보도 수시로 실린다.
브루클린은 맨해튼 접근성이 좋고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도 남아있어, 뉴욕에 새로 정착하는 한인들에게 대안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미더덕맛
라임Spark
popdreamcreator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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