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은 미국 전체에서 한인 식품 인프라가 가장 발달한 도시입니다.
미국 땅 한복판이지만 한국 못지않게 먹거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기본적인 식재료부터 신선 식품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한국에서 직수입된 물건들이 매일 들어옵니다.
주요 상권은 뉴욕 전역에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맨해튼 중심가의 코리아타운이 대표적입니다.
퀸스 지역의 플러싱, 베이사이드, 리틀넥도 유명합니다. 브루클린의 선셋 파크 주변도 한인이 많이 모여 삽니다.
뉴욕에서 가장 큰 한인 마트 체인은 H마트입니다. 예전 이름인 '한아름마트'로도 자주 불립니다.
H마트는 맨해튼 코리아타운 32번가점을 운영합니다. 퀸스 플러싱에도 다리를 건너면 뉴저지 체리 힐과 리지필드 점도 가깝습니다.
H마트는 단순한 한국 마트가 아닙니다. 이제는 대형 아시안 슈퍼마켓으로 성장했습니다.
매장 구성도 아주 편리합니다. 일반 식료품 코너 외에 반찬 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매일 새로 만든 다양한 밑반찬을 팩으로 팝니다.
한쪽에는 푸드코트도 크게 들어서 있습니다. 장보러 왔다가 뜨끈한 찌개나 분식으로 식사까지 해결합니다.
특히 퀸스 플러싱 H마트는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상품 종류도 뉴욕 최고 수준입니다. 그래서 퀸스 한인 커뮤니티의 핵심 생활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플러싱 다운타운은 그야말로 한국 식품의 천국입니다. H마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점이 모여 있습니다.
플러싱 메인 스트리트와 유니언 스트리트 일대가 중심입니다. 이 골목을 걷다 보면 한인 반찬 가게와 떡집이 계속 나옵니다.
싱싱한 활어를 파는 수산물 전문점도 있습니다. 삼겹살과 불고기용 고기를 써는 한국식 정육점도 즐비합니다.
실내 시장 구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플러싱에는 뉴월드 몰과 골든 쇼핑 몰이 있습니다.
맨해튼 코리아타운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32번가 일대의 짧은 구역입니다. 하지만 상권의 밀도는 뉴욕에서 가장 높습니다. 좁은 거리에 H마트를 시작으로 식료품점과 편의점이 빼곡합니다. 유명 한국 제과점 브랜드들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맨해튼에 사는 한인 직장인과 유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밥줄이자 생활 거점입니다.
그 외 지역도 인프라가 든든합니다. 브루클린 선셋 파크 8번가 일대에도 아시안 식품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해외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음식입니다.
뉴욕에 처음 이사 갈 집을 구할 때 주변 한인 마트 위치부터 먼저 파악해 두십시오. 나중에 후회하는걸 보면 장보러 가기 힘든곳에 집을 얻는게 흔합니다.

SilverField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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