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에서 살다 보면 "여기서 차로 얼마나 가면 어디지?"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GPS보다 지도를 직접 보는 걸 좋아해서, 플러싱을 중심으로 반경 50마일(약 80km) 안에 들어오는 주요 도시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뉴욕 대도시권에 처음 오셨거나, 주변 지리를 파악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선 뉴욕시 5개 구(보로)는 전부 50마일 이내입니다. 맨해튼 미드타운까지는 차로 약 30분(교통 상황에 따라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하지만), 지하철 7호선으로는 40~50분이에요. 브루클린, 브롱크스, 스태튼 아일랜드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퀸즈 자체가 워낙 넓어서, 플러싱에서 자메이카나 JFK 공항 방향으로 이동해도 20~30분 거리입니다. 롱아일랜드 방면으로는 그레이트넥, 맨해싯, 포레스트힐즈 등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들이 가깝고요.
뉴저지 방향으로는 조지워싱턴 브리지나 링컨 터널을 건너면 금방 닿을 수 있어요. 포트리, 팰리세이즈파크, 레오니아 같은 한인 밀집 뉴저지 타운들이 플러싱에서 약 1시간 이내 거리입니다. 에지워터, 잉글우드, 테너플라이도 50마일 안에 충분히 들어와요. 뉴왁, 저지시티, 호보켄도 포함됩니다. 뉴저지 쪽은 세금이나 물가 차이가 있어서 쇼핑이나 주유 목적으로 한번씩 나가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코네티컷 방향으로는 그리니치, 스탬퍼드, 노워크 같은 도시들이 50마일 안에 있어요. 스탬퍼드는 플러싱에서 약 40~50마일 거리로, 뉴욕 통근자들이 많이 사는 코네티컷 도시입니다. 그리니치는 미국에서 소득 수준이 높은 주거 지역으로 유명하고요. 뉴헤이븐은 50마일을 약간 넘지만 예일대학교가 있는 도시라 한인 유학생이나 방문객이 자주 언급하는 곳입니다.
뉴욕주 업스테이트 방향으로는 욘커스가 약 25마일로 가장 가깝고, 화이트플레인스, 뉴로첼, 마운트버넌 같은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도시들도 30~40마일 거리예요. 이 지역은 뉴욕시에 비해 주거비가 상대적으로 낮고 학군이 좋은 곳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이주를 고려하는 분들이 알아보는 동네들입니다. 반경 50마일이라는 게 생각보다 넓어서 사실 꽤 많은 선택지가 있네요. 도로 사정이나 대중교통 접근성에 따라 체감 거리는 달라지지만, 주변 지리를 알아두면 생활 반경을 넓히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프로글래머
Shin라면
마카롱Fox
소다Queen
Leprechaun

Who's watching? | 
Pinky Seven | 
river9 | 
RV 사무엘정 아빠 | 
띵호와 USA 뉴스 | 


바실라 새댁 블로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