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스터 1베드룸 렌트 수치로 본 시세 - Rochester - 1

로체스터 1베드룸 아파트 평균 렌트는 1,200달러에서 1,400달러 선입니다.

수치를 보면 뉴욕주 안에서도 뉴욕시나 웨스트체스터와는 완전히 다른 시장이라는 게 데이터상 명확합니다.

업스테이트 뉴욕 특유의 저렴한 생활비가 렌트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스튜디오는 1,000달러 안팎, 2베드룸은 1,600달러에서 1,800달러 수준으로 데이터가 나옵니다.

다운타운 로체스터의 리버사이드 신축 콘도미니엄 렌탈은 1,500달러를 넘기는 경우가 있지만, 교외 지역인 헨리에타나 그리스 타운십 쪽은 1,100달러 초반까지 내려가는 편차를 보입니다. 코닥 파크 재개발 이후 다운타운 신축 공급이 늘면서 오히려 다운타운과 외곽의 격차가 다소 좁혀지는 흐름도 관찰됩니다.

최근 1년간 추세는 완만한 상승입니다. 로체스터는 대형 병원 시스템(URMC)과 대학가 수요가 꾸준해 급격한 하락 없이 매년 3% 안팎의 점진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근 도시와 비교하면 시라큐스와 비슷한 수준이고, 버팔로보다는 약간 낮은 편입니다. 업스테이트 뉴욕 4대 도시(버팔로, 로체스터, 시라큐스, 올버니)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로체스터의 한인 인구는 뉴욕시나 뉴저지에 비하면 소규모지만, 대학과 병원 관련 종사자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인 밀집 지역이라 할 만한 곳은 뚜렷하지 않으나 피츠포드나 브라이튼 타운십 학군 지역에 한인 가정이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는 경향이 데이터상 확인됩니다.

생활비 대비 렌트 부담을 낮추고 싶은 분들께는 로체스터가 뉴욕주 내에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학이나 병원 근무를 계획 중이라면 피츠포드 학군 지역을, 예산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헨리에타 쪽을 검토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