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서에 사인하기 직전, 클로징 비용 명세서를 받아들고 놀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출액과 별개로 감정평가비, 타이틀보험, 대출수수료, 선지급 재산세 같은 항목이 한꺼번에 더해지기 때문이다. 이걸 쉽게 말하면, 집값 외에 대출 진행에 드는 부대비용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대출액의 2~5% 정도가 든다. 오퍼를 넣을 때 계약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얼언스트머니(Earnest Money)도 별도로 준비해야 하고, 계약 후에는 주택 검사(Home Inspection) 비용도 추가로 든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다.
크레스킬에서 이 비용이 특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 Redfin 기준 최근 12개월 중위 매매가가 $967,500이다. Zillow의 평균 주택가치는 $790,377로 전년 대비 2.1% 올랐다. 대출액 자체가 크다 보니 2~5%로 계산되는 클로징 비용도 상당한 액수가 된다. 예산을 짤 때 이 부분을 따로 떼어 준비해두는 게 좋다.
대출 종류부터 다시 짚어보자. FHA 대출은 신용점수가 580 이상이면 다운페이먼트 3.5%로 시작할 수 있다. 500에서 579 사이라면 10%가 필요하다. 일반(Conventional) 대출은 은행이 직접 취급하는 대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첫 주택구매자거나 지역 중위소득 80% 이하라면 3%부터 시작할 수 있다. 20% 미만을 넣으면 PMI라는 모기지보험료가 매달 붙고, 20% 이상 넣으면 이게 빠진다.
모기지 상품을 고를 때는 30년 고정금리 외에 일정 기간 후 금리가 조정되는 변동금리(ARM) 상품도 함께 눈에 들어온다. 초기 금리가 낮게 보일 수 있지만, 조정 이후 상환액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첫 주택구매자라면 상환 계획을 세우기 쉬운 고정금리부터 검토해보는 경우가 많다.
버겐카운티 재산세는 실효세율 기준 평균 2.73% 수준이다. 크레스킬처럼 주택가치가 높은 타운은 연간 고지서가 카운티 평균인 $11,253보다 훨씬 높게 나올 수 있다. 타주에서 이사 오는 가정이라면 이전에 살던 곳의 재산세 기준으로 예산을 짜다가 크게 어긋나는 경우가 흔하다. 따로 계산해두기 바란다.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 둘 다 부담이라면 NJHMFA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볼 만하다. 이걸 쉽게 말하면, 무이자로 빌려주고 5년 동안 그 집에 살면 갚지 않아도 되는 두 번째 대출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최대 $15,000까지 지원되고, 부모 세대가 집을 소유한 적이 없는 첫 세대 구매자는 $7,000이 더해져 $22,000까지 가능하다. 이 지원금은 NJHMFA의 30년 고정금리 첫 모기지와 함께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둘 만하다.
사전승인, 즉 프리퀄리피케이션은 대출기관이 신용점수와 소득, DTI를 먼저 검토해 대략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는지 확인해주는 절차다. 크레스킬처럼 경쟁이 있는 지역에서는 오퍼를 넣기 전에 미리 받아두는 게 좋다.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6% 안팎이다(6.55%~6.72%, Freddie Mac PMMS, 2026년 7월 기준).
여러 대출기관의 견적을 미리 비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같은 신용점수라도 기관마다 제시하는 금리와 수수료 구조가 조금씩 다르고, 조건이 맞으면 계약 기간 동안 금리를 미리 고정하는 레이트락(Rate Lock)을 활용할 수도 있다.
크레스킬은 학군 때문에 한인 가정 사이에서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리는 지역이다. 다만 GreatSchools나 Niche 등급도 경계가 자주 바뀌니 구매 전 해당 주소의 배정 학교를 직접 확인해보기 바란다. 이 글은 투자나 법률 조언이 아니며, 실제 계약 전에는 전문가 상담을 권한다.


인생은패기있게
가문의방광







My Love DS | 
zanero | 
즐거운 일상기록 블로그 | 
미국 집구입정보 주택보험 | 
business lim | 
springw | 


뉴저지에 살리라 blog | 
People Moon |
Delaro |
스낵같은 블로그쓰기 |
유학생활 노우하우 팁 |
Angeles Choi |
알래스카 연어 바이어 |
돈되는거 뭐 있을까? |
Big North |
신통방통 신내린 제임스박 |
Yo Lock Me Up |
beerdreamer |
미국 음식정보 & 칼로리 |
토스터 피자 마술쇼 |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전진 |
Windy Car Center |
써니와함께 미국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