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할라 애비뉴를 따라 늘어선 저택들은 1930년대 호놀룰루 개발 초기부터 부유층의 거주지로 지목돼 왔다. 하와이 오아후섬의 주도인 호놀룰루는 섬이라는 지리적 제약 때문에 애초에 전체 주택가격 자체가 높은 편이지만, 그 안에서도 격차는 뚜렷하다.
카할라(Kahala)는 호놀룰루를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지다. 카할라 몰과 카할라 리조트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 지역은 넓은 대지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저택들이 많고, 유명 인사나 기업인들이 거주해 온 이력으로 꾸준히 회자된다. 중위 주택가격은 250만~30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아몬드헤드(Diamond Head) 인근도 화산 분화구를 배경으로 한 경관 프리미엄 덕분에 오랜 기간 고급 주거지로 자리해 왔다. 와이키키에서 가깝지만 관광지 소음에서는 벗어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며, 중위가격은 200만 달러 안팎으로 파악된다.
하와이카이의 포틀록(Portlock) 지구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동쪽 지역으로, 바다를 낀 대형 주택과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자산가들에게 선호돼 왔다. 중위가격은 200만~250만 달러 수준이다.
이들 지역이 부촌으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섬 특유의 한정된 토지 공급, 바다와 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 그리고 오랜 세월 축적된 상류층 커뮤니티의 존재가 있다. 특히 카할라는 20세기 초부터 호놀룰루 사교계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 가격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아후 전체 중위 주택가격은 1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이미 미국 내에서도 최상위권이지만, 카할라나 다이아몬드헤드 같은 지역은 이보다도 두 배 이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섬 안에서도 격차가 상당하다.
하와이는 한인 이민 역사가 오래된 지역으로, 전문직이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인 가구 중 일부가 카할라나 마노아 인근의 안정적인 학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높아 실거주보다는 장기 투자나 은퇴 이후 정착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섬 지역 특성상 신규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장기적으로는 가격 하방 압력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관광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인 만큼 경기 변동에 따른 리스크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가시방석골짜기
홈런왕편승엽







cloudyday | 
USA 비즈니스 뉴스 | 
Spicy 매운맛 이민생활 | 
humpday sonata | 
skykong | 
HAWAII 한인 교회 소식 | 
Duke Ducks | 
Hawaii Fox |
silverado | 
하와이 관광지 정보 |
nixxon |
Yellow Snowman |
신통방통 신내린 제임스박 |
황제는 성장해야한다 |
마이타운 마이웨이 블로그 |
Heart Ticker |
베스트 프로즌 요거트 |
Rockets |
잡학사전 블로그 입니다 |
mistic |
Univ Student |
띵호와 USA 뉴스 |
브레이킹 배드 드라마 |
calmway |
xelora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