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비치에서 한인 교회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남가주기쁨의교회(Rejoicing Presbyterian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입니다.
주소는 25500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으로, 1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남쪽으로 약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처음에는 "하버시티면 너무 먼 거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남가주에서는 이 정도 거리를 같은 생활권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롱비치뿐 아니라 토런스, 카슨, 가디나, 샌피드로 등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예배를 드리러 오는 한인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가주기쁨의교회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 교회로, 말씀 중심의 예배와 제자훈련을 중요하게 여기는 장로교 교회입니다. 현재 담임목사는 이황영 목사이며, 오랫동안 지역 한인사회를 섬겨온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일예배는 한국어 예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영유아부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 및 영어권 예배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부서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요예배와 새벽기도회, 목요 중보기도 모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신앙훈련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한인 가정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음 세대 교육입니다.
주일학교와 청소년부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녀를 키우다 보면 한국어와 신앙교육을 함께 이어가고 싶은 부모님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또 교회는 예배만 드리는 공간이 아닙니다. 미국 생활을 시작한 분들에게는 정착 정보를 얻고, 믿을 만한 병원이나 회계사, 부동산 전문가를 소개받고,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만드는 소중한 커뮤니티가 되기도 합니다.
남가주기쁨의교회 역시 새가족 사역과 다양한 소그룹 활동을 통해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교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부교역자와 전임 사역자를 청빙할 만큼 다음 세대와 장년 사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롱비치에서 가까운 한인 교회를 찾고 계신다면 남가주기쁨의교회도 좋은 선택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110번 프리웨이를 이용하면 접근성이 좋고, 롱비치와 사우스베이 한인 커뮤니티를 함께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예배 시간이나 새가족 등록 등 최신 정보는 교회 홈페이지나 교회 사무실을 통해 확인한 뒤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킨껍질연구소
김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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