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알고 있어도 한 번 더 강조해야 해요. 버뱅크는 엔터테인먼트 도시답게 다양한 바(Bar)와 레스토랑이 있어요.
다운타운 버뱅크의 San Fernando Blvd와 Magnolia Blvd 인근에는 술집, 맥주 바, 와인 바, 라운지들이 모여 있어요.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는 꽤 활기찬 분위기예요. 워너 브라더스나 디즈니 직원들이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는 문화가 있어서, 업계 네트워킹 자리로 활용되는 바들도 있어요.
캘리포니아 법적 음주 허용 기준은 0.08% 이하예요. 다만 18~20세는 BAC 0.01%만 넘어도 처벌 대상이고, 상업 운전자(CDL 보유자)는 0.04%가 기준이에요. 한국 기준보다 미국이 더 엄격한 부분도 있고, 더 관대한 부분도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는 절대 가볍게 봐선 안 돼요. 버뱅크 경찰(Burbank Police Department)은 음주 단속에 적극적이에요. 특히 주말 밤에는 DUI 체크포인트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어요. 체크포인트 정보는 법적으로 미리 공지해야 하는데, 버뱅크 경찰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DUI로 적발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첫 번째 적발 기준으로, 벌금이 수천 달러에 달해요. 여기에 법원 비용, 변호사 비용, DUI 스쿨 수강료, 보험료 인상까지 더하면 총 비용이 1만 달러를 훨씬 넘을 수 있어요.
면허 정지, 무결격 기록에 등재, 고용 불이익 등 삶에 영향을 주는 결과들이 따라와요. 특히 비자 신분으로 미국에 있는 분들은 이민 비자 문제까지 연결될 수 있어서 더더욱 조심해야 해요.
버뱅크에서 음주 후 귀가하는 현명한 방법들이 있어요. 우버(Uber)와 리프트(Lyft)가 버뱅크 전역에서 잘 운행되고 있어요. 다운타운 버뱅크 같은 경우는 도보 이동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미리 지정 운전자(Designated Driver)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술 마시기 전에 귀가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습관이 중요해요.
드라이버 알코올 센서(Ignition Interlock Device, IID)에 대해서도 알아두세요. DUI 전력이 있는 경우 차량에 IID 장치를 의무 설치해야 하는데, 이 장치에 음주 측정을 통과해야 시동이 걸려요. 비용도 추가로 발생하고 생활이 상당히 불편해져요.
버뱅크에서 즐겁게 술을 마시는 건 나쁜 일이 아니에요. 다만 술 마신 뒤 운전하는 건 절대 하지 마세요. 내 안전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그리고 내 인생을 위해서도요. 우버 한 번 부르는 비용이 DUI 처리하는 비용의 수백 분의 일도 안 돼요.

SnuggleKim
지석진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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