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심한 케어와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위해 사립학교를 염두에 두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시죠?
아무래도 사립은 학비가 가장 큰 고민거리이실 텐데, 미리 꼼꼼하게 따져보시면 결정할 때 훨씬 든든하실 거여요.
제가 알짜배기로 알아본 몽고메리 사립학교 세 곳의 정보를 다정하게 공유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1위 학교는 바로 '더 몽고메리 아카데미(The Montgomery Academy)'여요.
유치원(K)부터 12학년까지 다니는 독립 사립학교인데, 현재 전교생이 655명 정도 되는 규모여요.
무엇보다 학생 대 교사 비율이 무려 6대 1로 엄청나게 낮아서,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정말 꼼꼼하게 밀착 마크해 준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학비는 연간 약 19,049달러 선인데, 놀라운 건 이 금액 안에 매일 먹는 점심 식사비와 수업 교재, 그리고 방과 후 스포츠 용품이랑 유니폼 비용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어요. 졸업생의 100%가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진학률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야구, 농구, 수영, 테니스 등 13개가 넘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요.
게다가 앨라배마주의 교육 지원 정책인 'CHOOSE Act' 덕분에 학생당 최대 7,000달러까지 ESA(교육저축계좌) 지원을 받을 수도 있으니 꼭 혜택을 챙겨보시길 바랄게요.

두 번째로 명성이 자자한 곳은 '세인트 제임스 스쿨(Saint James School)'이어요. 무려 1955년에 설립되어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곳인데, Pre-K2(영유아)부터 12학년까지 총 85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셔요. 학생 대 교사 비율은 8대 1 수준이고, 고등학교 기준으로 연간 학비는 약 18,476달러 선이셔요. 첫 등록비는 400달러 정도가 들고요. 이곳 역시 'CHOOSE Act' 공식 참여 학교라서 조건이 맞으면 연간 최대 7,000달러의 학비 지원 혜택을 톡톡히 받으실 수 있답니다.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별활동과 스포츠 인프라가 워낙 훌륭하게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의 예체능 감각을 길러주기에도 더없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가성비가 훌륭해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에지우드 아카데미(Edgewood Academy)'를 소개해 드릴게요. 위치는 몽고메리 북쪽 인근인 '엘모어(Elmore)' 지역에 있어요. Pre-K부터 12학년까지 약 324명이 오손도손 다니는 규모인데, 학생 대 교사 비율은 9대 1 정도여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연간 학비가 약 5,570달러로, 다른 명문 사립학교들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이 확연히 적다는 점이어요. 종교색이 없는 비영리 독립학교이면서도 AISA, SACS 등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 네 곳의 인증을 완벽하게 받은 알찬 학교랍니다. 졸업생의 90% 이상이 대학 등 고등교육 기관으로 무리 없이 진학하고 있어서 실속파 부모님들께 아주 훌륭한 대안이 되어줄 거여요.
예산에 여유가 있고 아주 촘촘한 밀착 교육과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원하신다면 몽고메리 아카데미나 세인트 제임스가 훌륭한 답이 될 거여요.
반면, 학비 부담은 덜면서도 사립 고유의 따뜻하고 정돈된 환경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에지우드 아카데미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우리 소중한 아이에게 어떤 옷이 가장 잘 맞을지는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 게 제일 정확하니까요, 학교마다 진행하는 오픈 하우스나 캠퍼스 투어를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신청해서 다녀와 보시는 걸 진심으로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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