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웨스트코비나 시장은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렌트는 버티고, 집값은 제자리걸음이고, 금리만 무겁습니다.
자료 기준부터 밝힙니다. 렌트는 10월 말 갱신 자료, 집값은 9월까지 마감된 거래, 금리는 10월 29일 발표치입니다. 10월만 떼어 본 시 단위 공식 판매 통계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렌트부터 봅니다. 렌트카페(RentCafe)의 10월 31일 갱신치는 평균 $2,455입니다. 1년 전 $2,424에서 1.25% 올랐습니다.
유닛별로는 1베드 $2,216, 2베드 $2,609, 3베드 $3,042입니다.
줌퍼(Zumper)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10월 전체 중간값이 $2,785이고, 작년보다 13% 올랐다고 나옵니다. 숫자만 보면 놀랄 만한 폭입니다.
그런데 침실별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1베드는 $1,895로 작년과 같고, 2베드는 $2,650으로 7%, 3베드는 $3,547로 8% 올랐습니다.
그래서 13%를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어떤 크기의 매물이 많이 나왔느냐에 따라 전체 중간값은 크게 흔들립니다.
같은 1베드인데 두 사이트 차이가 $321입니다. 집계 대상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계약 전에는 비슷한 크기의 실제 매물 서너 개를 직접 비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줌퍼 기준으로 코비나는 $2,300입니다. 한인들이 많이 찾는 다이아몬드바는 $3,550으로, 웨스트코비나보다 $765 높습니다.
규정도 짚겠습니다. 민간 안내 자료에 따르면 웨스트코비나에는 자체 렌트 컨트롤 조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법 AB 1482가 기준입니다.
LA 지역 상한은 8월 1일 이후 효력이 생기는 인상분부터 8.7%입니다. 5%에 4월 CPI 3.7%를 더한 값입니다. 업계 자료로 확인한 수치이니, 통지 전에 공식 CPI 발표를 한 번 더 보십시오.
예외도 많습니다. 법인 소유가 아닌 단독주택과 콘도는 계약서에 면제 고지가 있으면 빠집니다. 사용승인 15년이 안 된 건물, 주인이 함께 사는 듀플렉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집값입니다. 레지드라인(Resideline)의 10월 3일 갱신 자료를 보면, 최근 6개월 마감 375건의 중간값이 $839,000입니다. 민간 표본이고 카운티 공식 합계는 아닙니다.
월별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5월 $519, 6월 $497, 7월 $515, 8월 $486, 9월 $507입니다. 올랐다 내렸다 할 뿐 방향이 없습니다.
동네별 차이는 큽니다. 리얼티트랙 추정치로 91791은 $923,500, 91790은 $828,766, 91792는 $779,835입니다. 시 전체 숫자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카운티로 넓혀 보겠습니다. 캘리포니아부동산협회(C.A.R.)의 9월 보고서에서 LA 카운티 중간값은 $994,670으로, 전년보다 1.2% 올랐습니다.
문제는 거래량입니다. 작년 9월보다 10.9% 줄었습니다. 저는 이런 시기에 호가보다 거래 건수를 먼저 봅니다.
C.A.R.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9월 계약 대기 물량 감소를 들어 추가 둔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금리입니다. 프레디맥 30년 고정 평균은 10월 15일 7.40%, 22일 7.32%, 29일 7.24%였습니다. 1년 전에는 6.17%였습니다.
$839,000 집에 20%인 $167,800을 내고 $671,200을 빌린다고 가정해 봅니다. 7.24%면 월 원리금이 $4,574, 6.17%면 $4,098로 매달 $476 차이가 납니다. 세금과 보험을 뺀 제 단순 계산입니다.
3베드 렌트가 두 사이트에서 $3,042와 $3,547입니다. 지금 금리에서는 사는 쪽의 월 현금 부담이 분명히 큽니다.
지역 이슈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1501 N. 델노르테 애비뉴 개발입니다. 13.56에이커에 단독 34채, 타운홈 198채, 합계 232채로, 6월 17일자 환경 결정 통지서에 시 승인으로 기재됐습니다.
환경 검토 단계에서는 282채였습니다. 착공 일정은 확인하지 못했으니, 인근 주민은 시 플래닝 부서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둘째, 조닝 코드 개정안 CA 26-01입니다. 지원 주택과 전환 주택 기준, 호텔과 모텔 전환 용도, 방치된 개발 신청의 자동 철회 기준을 담았습니다. 8월 21일 환경 면제 통지가 접수됐고, 최종 조문은 시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10월에 새로 나온 시의회 주거 결정은 제가 찾은 범위에서는 없었습니다. 시 웹사이트의 안건과 회의록이 가장 확실합니다.
셋째, 재산세입니다. LA 카운티 2026-27 1차분은 11월 1일부터 납부 대상이고, 12월 10일 업무 마감까지 내지 않으면 10% 벌금이 붙습니다.
세입자는 내 유닛이 AB 1482 대상인지부터 확인하십시오. 집주인은 인상 효력일과 상한을 맞춰 봅니다. 매수자는 금리별 월 부담을 먼저 계산합니다.
실수요자라도 이번 달에 서두를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거래가 줄어드는 때는 협상 여지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라면 호가보다 최근 마감 사례 세 건을 먼저 뽑아 보겠습니다.

다리미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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