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반경 50마일(약 80km) 이내에 즐길 거리가 믿기 어려울 만큼 많습니다.
우선 해안선을 따라가면 뉴포트비치(Newport Beach)가 불과 10~15마일 거리에 있습니다. 크리스탈 코브 주립공원(Crystal Cove State Park)은 어바인에서 차로 20분이면 닿는 곳으로 바위 조수웅덩이(tide pool)와 4마일에 달하는 자갈 해변이 펼쳐집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라구나비치(Laguna Beach)가 약 20마일, 차로 25~30분 거리입니다. 아트 갤러리와 부티크 상점, 절경의 해안 하이킹 코스가 조화를 이루는 예술 도시로 여름 시즌 Pageant of the Masters 페스티벌로도 유명합니다. 더 내려가면 댄 포인트(Dana Point)와 샌클레멘테(San Clemente)가 나오는데 서핑과 낚시의 명소로 꼽힙니다.
북쪽과 북서쪽 방향으로는 디즈니랜드(Disneyland Resort, Anaheim)가 약 15마일, 차로 20~25분 거리입니다. 어바인 가정에서 연간 패스 이용률이 높고, 아이들 있는 가정이라면 사실상 생활권 내 놀이공원이나 다름없습니다. LA 코리아타운(Koreatown, Los Angeles)은 약 30~35마일로 교통에 따라 40~60분 소요됩니다.
한식 식당, 노래방, 한인 마켓이 밀집해 있어 어바인 한인들이 주말에 자주 찾는 곳입니다. 다운타운 LA는 약 40마일이며 피크 시간대를 피하면 45분~1시간에 도달합니다. 그리피스 천문대, LA 라이브, 리틀 도쿄, 아트 디스트릭트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롱비치(Long Beach)는 약 25마일 거리로 수족관(Aquarium of the Pacific)과 퀸 메리호 관람에 적합합니다.
내륙으로 눈을 돌리면 빅베어 레이크(Big Bear Lake)가 약 80마일로 반경을 약간 넘지만 차로 1시간 30분~2시간이면 닿습니다. 겨울 스키와 여름 하이킹 명소로 사계절 방문이 가능하며, 한인 민박과 식당도 꽤 있습니다. 테메큘라(Temecula)는 약 50마일로 와이너리 투어의 메카입니다. 45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밀집해 있고 주말 당일치기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팜 스프링스(Palm Springs)는 약 80마일이지만 사막 리조트와 유니크한 스파, 전망대 트램으로 유명합니다. 어바인에서 동쪽으로 조금 가면 리버사이드(Riverside)와 코로나(Corona)도 30~40분 거리로 쇼핑과 외식 목적으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어바인을 베이스캠프로 삼으면 당일치기로만 1년 내내 새로운 곳을 찾아다닐 수 있을 만큼 주변 환경이 다양합니다. 이것이 어바인의 가장 큰 지리적 장점 중 하나입니다.

SunnyTrail79
Dailyfun
가르송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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