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이 요양시설로 옮기시면서 로랜드하이츠 집이 비게 된 경우가 있다. 팔 것인가, 렌트로 돌릴 것인가. 고민 끝에 렌트를 택했다. 이 지역은 오래 거주해온 세입자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로랜드하이츠의 평균 렌트비는 2251달러다. 1베드룸은 2158달러 선이다(RentCafe, 2026년 7월 기준). 옆 동네와 비교해 보면 큰 차이는 아니지만, 학군과 접근성에 따라 문의 수가 달라진다. 같은 예산이라면 렌트비를 시세보다 살짝 낮춰 시작해 공실 기간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세입자를 찾을 때는 Zillow, Apartments.com, Zumper 세 곳에 동시에 올린다. 사진과 함께 침실 수, 주차, 반려동물 허용 여부를 적는다. 문의의 질이 달라진다.
스크리닝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신용점수, 소득 증빙, 이전 렌트 기록이다. 소득은 월세의 세 배 이상을 기준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모든 지원자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계약서에는 렌트 기간, 월세와 납부일, 보증금, 수리 책임, 해지 조건을 명시한다. 구두 약속은 남기지 않는다.
- 옆 동네와 시세 비교해 렌트비 정하기
- 여러 플랫폼에 사진과 조건 명시해 광고 올리기
- 신용점수, 소득, 렌트 기록으로 세입자 확인하기
- 렌트 기간, 월세, 보증금, 해지 조건 계약서에 명시하기
- 보증금 상한과 반환 기한 확인하기
캘리포니아는 2024년 7월부터 AB 12로 보증금 상한을 월세 한 달치로 정했다. 임대 주택이 4채 이하인 개인 집주인은 두 달치까지 받을 수 있다. 퇴거 후 21일 안에 보증금을 돌려주거나 공제 내역서를 보내야 한다(민법 1950.5조). 월세를 안 내면 3일 통지 후 절차를 밟는다. 사유 없는 해지는 거주 1년 미만이면 30일, 1년 이상이면 60일 전 통지가 필요하다.
신청서를 받을 때 심사 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지만 상한이 있다. 2026년 기준 65.86달러이며, 실제 비용보다 많이 받았다면 차액을 돌려줘야 한다(민법 1950.6조).
렌트비 인상 폭도 정해져 있다. 건물이 15년 이상 되었다면 AB 1482에 따라 연간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에 5퍼센트를 더한 값, 최대 10퍼센트로 제한된다. 1년 이상 거주한 세입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내보낼 수 없다. 개인 소유 단독주택은 계약서에 고지 문구를 넣으면 예외로 인정된다. 부모님이 오래 소유하셨던 단독주택이라면 이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집주인에게는 배관, 난방, 방범 설비를 정상 작동 상태로 유지할 의무도 있다. 수리 요청은 합리적인 시일 안에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여섯째는 입주 전 기록입니다. 세입자가 들어오는 날 집 상태를 사진과 메모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벽지, 바닥, 가전 상태를 미리 기록해 두면 타주에서 관리하더라도 나중에 보증금을 정산할 때 원래 흠집과 새로 생긴 손상을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계약 기간도 정해야 한다. 1년 고정 계약은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이다. 월 단위 계약은 유연한 대신 공실 위험이 있다. 부모님이 오래 사시던 집이라면 1년 고정 계약으로 시작해 세입자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편이 낫다.
기존 주택 보험도 다시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실거주자용 보험과 렌트용 보험은 보장 범위가 다릅니다. 임대주 보험으로 바꿔두지 않으면 세입자가 지내는 동안 생긴 사고에서 제대로 보장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타주에서 관리한다면 이 부분을 더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계약 기간을 1년 고정으로 할지, 월 단위로 할지도 정해야 한다. 1년 고정 계약은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이다. 월 단위 계약은 유연한 대신 공실 위험이 있다. 처음 렌트를 놓는다면 1년 고정 계약으로 시작해 시장 반응을 지켜보는 편이 안전하다.
세부 조건은 카운티마다 다를 수 있다. 계약 전에는 부동산 전문가나 임대법 변호사와 한 번 상담해 보기 바란다.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법률 자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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