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태튼아일랜드는 뉴욕시 5개 자치구 중 단독주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라, 다른 보로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유비용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최근 시장을 보면 매매가 상승과 함께 보험료 문의도 함께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난다.
스태튼아일랜드도 뉴욕시 클래스1 과세 구간에 속해 실효세율은 약 1.19% 선으로, 뉴욕시 전체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매년 평가액 상승에 6% 상한이 걸려 있어 시세 급등기에도 세금 증가 속도는 완만한 편이다.
여러 자료를 종합하면 2026년 초 기준 스태튼아일랜드 중위 매매가는 약 74만5,000~75만5,000달러 선이며, 단독주택만 놓고 보면 78만5,000달러 안팎으로 조금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중간값 75만 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간 재산세는 약 8,900달러 정도로 산출된다.
보험료는 스태튼아일랜드가 다섯 자치구 중 가장 눈여겨봐야 할 항목이다. 2012년 허리케인 샌디 당시 해안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이력이 있어, 저지대나 해안 인접 매물은 홍수보험이 별도로 필요한 경우가 많고 전체 보험료는 연 2,000~2,500달러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내륙 쪽 매물은 상대적으로 1,500달러 선에서도 가능하다.
유지보수비는 집값의 1.5% 안팎을 기준으로 하면 연 1만1,000~1만1,300달러 정도가 나온다. 사우스쇼어처럼 신축 비중이 높은 지역은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게 잡히고, 노스쇼어 쪽 오래된 주택은 조금 더 여유 있게 잡아두는 편이 안전하다.
연간 총 보유비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재산세: 약 8,900달러
- 주택보험료: 약 1,500~2,500달러
- 유지보수비: 약 1만1,000~1만1,300달러
합산 시 연 2만1,400~2만2,700달러 수준이 나오며, 이 중 보험료의 변동폭이 가장 크다는 점이 스태튼아일랜드만의 특징이다. 매물을 볼 때 홍수 구역(flood zone) 지정 여부를 반드시 함께 확인하시길 권한다.
뉴욕시 STAR 감면과 클래스1 평가 상한 제도는 여기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홍수보험료 부담이 큰 지역이라면 지붕이나 전기 배선을 개선해 보험사 할인을 받는 방법도 함께 고려해볼 만하다.


redsunwalker2001
방금아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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