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하나만 건너면 집값이 두 배 가까이 뛰는 동네가 포틀랜드 인근에도 있다. 던소프(Dunthorpe)를 두고 하는 말이다.
던소프는 포틀랜드 시 경계 바로 남쪽, 윌래밋강을 따라 형성된 비법인 지역으로, 리버데일 학군에 속해 있다. 오래된 침엽수 숲과 강변 부지를 낀 대형 저택들이 특징이며, 포틀랜드에서 손꼽히는 부촌으로 통한다. 중위 주택가격은 150만~200만 달러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포틀랜드 시내 안쪽으로는 웨스트힐스(West Hills)와 포틀랜드 하이츠(Portland Heights)가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다. 다운타운과 가까우면서도 언덕 지형 덕분에 시내와 강을 내려다보는 조망이 확보되는 곳으로, 20세기 초 목재와 해운업으로 부를 쌓은 가문들이 자리잡으며 발전했다. 중위 주택가격은 120만~150만 달러 정도다.
레이크오스위고(Lake Oswego)도 빼놓을 수 없다. 포틀랜드 남쪽 교외 도시로, 호수를 낀 주거지와 우수한 공립학군이 결합되어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온 지역이다. 중위 주택가격은 90만~110만 달러 선이다.
포틀랜드 대도시권 전체 중위 주택가격이 55만~60만 달러인 점과 비교하면, 던소프는 세 배 가까운 격차를 보인다. 조망권, 학군, 역사적 자산 형성이라는 요소가 겹치면서 이런 가격 차이가 굳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인 전문직 가정 사이에서는 레이크오스위고와 웨스트린(West Linn) 쪽이 비교적 접근 가능한 선택지로 꼽히는 편이다. 던소프나 포틀랜드 하이츠는 매물 자체가 드물고 가격대도 높아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다.
포틀랜드 지역 이주나 투자를 고려한다면, 학군 경계와 홍수 구역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강변에 인접한 필지일수록 이 두 가지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가격 정보는 질로우와 레드핀의 2025년 기준 데이터를 참고했으며, 실제 거래가는 매물 상태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CaliWaveRider
Gimmi207







cloudyday | 
USA 비즈니스 뉴스 | 
Spicy 매운맛 이민생활 | 
humpday sonata | 
skykong |
jammybear | 
Oreore 느타리 | 
시간을 잘지키는 사람 | 
오리건 우리동네 이야기 | 
calmway |
nixxon |
Yellow Snowman |
신통방통 신내린 제임스박 |
황제는 성장해야한다 |
마이타운 마이웨이 블로그 |
Heart Ticker |
베스트 프로즌 요거트 |
Rockets |
잡학사전 블로그 입니다 |
mistic |
Univ Student |
띵호와 USA 뉴스 |
브레이킹 배드 드라마 |
xelora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