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 학군 때문에 플레이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가정들이 많은데, 정작 학군세가 재산세 고지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학군의 평판만 보고 예산을 잡으면 실제 총 보유비용에서 예상 밖의 차이를 만날 수 있다. 회사 이전으로 갑작스레 이주를 결정한 가정일수록 이 부분을 놓치기 쉬워, 상담 초기에 꼭 짚어드리는 항목이다. 플레이노는 한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 학군 정보는 익숙해도 세금 구조까지 자세히 아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플레이노는 대부분 콜린 카운티에 속해 있고, 실효 재산세율은 대략 1.9%에서 2.1% 사이로 형성돼 있다. 플레이노 중위 주택가격을 51만 달러 선으로 잡고 2.0% 세율을 적용하면 연간 재산세는 약 10,200달러로 계산된다. 플레이노 독립학군에 속한 구역과 다른 학군에 걸친 구역 사이에 세율 차이가 있어, 매물 주소지의 학군 코드를 정확히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보험료는 댈러스-포트워스 권역의 우박 벨트에 포함되지만, 플레이노는 서쪽 지역보다는 우박 피해 빈도가 다소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연간 3,000달러에서 3,600달러 선을 기준으로 잡는 것이 무난해 보인다.
유지보수비는 집값의 1.5% 기준으로 연간 7,650달러 정도다. 중위 주택가격이 높은 만큼 유지보수비도 절대 금액이 커지는 구조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전체 비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재산세: 연간 약 10,200달러
- 주택보험료: 연간 약 3,300달러
- 유지보수비: 연간 약 7,650달러
- 총 연간 보유비용: 약 21,150달러 안팎
북쪽으로 인접한 프리스코는 최근 몇 년 새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MUD와 지방채 관련 세금이 더해져 실효세율이 플레이노보다 높게 나타나는 지역도 있다. 학군 평판이 비슷하더라도 세금 구조까지 살펴보면 체감 비용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반대로 남쪽 리처드슨 방면은 세율이 다소 낮게 형성돼 있어, 학군과 예산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는 가정들이 함께 비교해 보는 지역이다.
콜린 카운티도 텍사스 표준 홈스테드 이그젬션을 적용해 학군세 과세표준에서 10만 달러가 공제되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추가 공제와 세금 상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마감은 클로징 다음 해 4월 30일이며, 늦어도 그 전에 감정평가구청에 서류를 접수해야 그 해 세금부터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학군을 이유로 플레이노를 택하는 한인 가정이라면 예산을 짤 때 모기지 페이먼트뿐 아니라 재산세와 보험료를 합친 월 실부담액을 함께 계산해 보시길 권한다. 학군세 비중이 큰 지역일수록 대출 승인액과 실제 감당 가능한 금액 사이에 차이가 생기기 쉽다. 사전승인 금액만 믿고 오퍼를 넣기보다는, 세금과 보험료를 반영한 실제 월 지출표를 미리 만들어 보는 편을 권한다.


chillvibewalker1956
Crystal 7






Spicy 매운맛 이민생활 | 
humpday sonata | 
마이타운 마이웨이 블로그 | 
victoria jung | 
언제나 Atlanta |
vrixen73 | 
뭐가 달라도 다른 블로그 | 
도움되는 생활이야기 | 
sunny flower | 
Univ Student |
띵호와 USA 뉴스 |
브레이킹 배드 드라마 |
calmway |
USA 비즈니스 뉴스 |
xelora72 |
vegas mom |
Curry Dragon |
ultron78 |
University of Texas |
Lee Snag Blog |
캐빈아빠 |
미국 잡학다식 전문가 |
Canvas Pro Blog |
cococo now |
Amber 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