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주도인 오거스타는 인구 2만 명 남짓의 작은 도시라, 렌트 시장 자체도 대도시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인다.
오거스타의 2베드룸 아파트 렌트비는 자료 간 편차가 유독 큰 편이다. 아파트먼츠닷컴은 2월 기준 1,026달러로 낮게 집계한 반면, 아파트홈리빙은 1,782달러를 제시하고, 렌트카페는 6월 기준 1,225달러에서 1,325달러 사이로 안내한다. 렌토미터는 상위권 매물이 1,500달러대까지 형성된다고 보고 있어, 매물 표본 자체가 적은 소도시 특성상 어느 한 수치로 단정하기보다는 1,200달러에서 1,500달러 사이로 폭넓게 보는 편이 현실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2베드룸 매물이 몰리는 지역은 다운타운 오거스타, 웨스트 오거스타, 캐피톨 파크 인근 세 곳 정도로 정리된다. 다운타운은 주 정부 청사와 가까워 공무원 임차 수요가 꾸준하고, 웨스트 오거스타는 코니 고등학교와 메인제너럴 병원 인근이라 병원 근무자와 가족 단위 임차인이 자리 잡는 경향이 있다. 캐피톨 파크 주변은 조용한 주거지로 상대적으로 신축 비중이 낮지만 렌트비도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오거스타는 도시 규모 자체가 작아 지역 간 렌트 차이가 대도시만큼 크지는 않다. 그래도 다운타운의 리모델링된 신축형 유닛은 1,500달러를 넘기는 사례가 있는 반면, 외곽의 오래된 저층 건물은 1,000달러 초반에서도 임대가 이뤄지고 있어 최대 400~500달러가량 차이가 나타난다.
최근 흐름을 보면 오거스타는 메인 주 전체적으로 진행 중인 주택 공급 부족의 영향을 받아 완만하지만 꾸준한 렌트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대도시권처럼 급격한 변동성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솔직히 말하면 오거스타는 한인 밀집 지역이라 부르기 어려운 곳이다. 한인 인구 자체가 매우 적어 한인 마트나 교회를 이용하려면 포틀랜드까지 한 시간 넘게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생활 인프라보다는 조용한 소도시 환경과 낮은 생활비를 우선하는 가구에게 어울리는 지역으로 보인다.
한인 커뮤니티와의 거리를 감안하더라도 낮은 렌트비와 여유로운 생활 환경을 중시한다면 오거스타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선택지다. 다만 매물 자체가 많지 않으므로 여유 있게 미리 알아보는 편을 권한다.


밤하늘TV
망고빙수탐사선





마이타운 마이웨이 블로그 | 
victoria jung | 
언제나 Atlanta | 
Runner Kim | 
Skyline | 
미국 지역 정보 블로그 |
cookiefox | 
DO 메인 TODAY | 

University of Texas |
Lee Snag Blog |
캐빈아빠 |
미국 잡학다식 전문가 |
Canvas Pro Blog |
cococo now |
Amber H |
Wiscon Shin Blog |
즐거운 미국생활 일기 |
MAX009 BLOG |
젤리아 Angel |
Heart Ticker |
moomoon |
Google Idea |
top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