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을 보면 집 밥 잘 챙겨먹는 사람들도 많지난 나는 햄버거나 우버잇츠에 오더해서 한끼를 해결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식이 당길 때 한식 사먹으러 가면 요즘들어 가격이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고깃집 가서 대패삼겹살 몇 판 먹고 나면 팁까지 포함해서 1인당 금방 60불 넘어가니까요. 소주한병 시키면 더 추가.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하나 둘 시험삼아서 해 먹다가 맛이 좋으면 계속 해먹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만들 돼지고기 숙주볶음을 소개 해봅니다.
돼지고기 숙주볶음 포인트부터 이야기 하자면 항상 숙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거!
오래 볶으면 바로 망합니다. 후다닥, 진짜 빠르게 끝내는 게 포인트.
그래서 꼭! 고기는 얇은 대패삼겹살로 가는 게 맞습니다.
대패삼겹살 준비하시고, 숙주나물 한 봉지 같이 꺼내놓으시면 됩니다.
팽이버섯은 반 정도만 쓰면 충분하니까 손으로 잘게 찢어주시고, 대파랑 청양고추도 적당히 썰어주시면 됩니다.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잘게 썰어주는 게 좋습니다. 매콤한 맛이 확 살아납니다.
다진마늘 한 스푼도 미리 준비해두시고요. 숙주는 물기 빼놓는 거 잊지 마시고요.
이제 시작합니다. 팬은 깊은 걸로 쓰는 게 편합니다.
거기에 대패삼겹살 먼저 넣고, 후추 살짝이랑 다진마늘 넣고 불 켜서 바로 볶아줍니다.
여기서 팁 하나. 볶다가 맛술 한 스푼 넣어주면 고기 잡내 싹 잡히고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고기는 완전히 익을 때까지 먼저 볶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숙주 넣고 짧게 끝낼 수 있습니다.
고기 다 익었으면 바로 숙주 투입합니다. 그리고 굴소스 넉넉하게 넣습니다. 이게 사실상 맛의 핵심입니다.
이제 불 세게 올리고 진짜 빠르게 볶습니다. 시간 길 필요 없습니다. 30초면 충분합니다.
숙주 숨 죽으면 식감 다 사라집니다. 눈으로 보기엔 아직 좀 뻣뻣해 보여도 괜찮습니다.
불 끄고 나면 남은 열기로 딱 적당하게 익습니다.
마무리로 준비해둔 대파, 팽이버섯, 청양고추 넣고 10초 정도만 더 휘리릭 볶아주면 끝입니다.
마지막에 통깨 한번 뿌려주면 고소한 향 올라오면서 완성~~!
한 젓가락 집어서 먹어보면 숙주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바로 느껴집니다.
간도 과하지 않아서 계속 들어갑니다. 밥 위에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리고 반찬으로 먹어도 충분합니다.
이게 좋은 게, 어렵지도 않은데 결과는 꽤 그럴듯하게 나옵니다.
집에서 이 정도 나오면 밖에서 사 먹을 이유가 점점 줄어듭니다.
굴소스 하나로 요리 난이도 확 내려가고 맛은 확 올라갑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재료만 준비되면 순식간입니다.
시간 없을 때도 충분히 가능한 메뉴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 고민이면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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