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하나 알아두면요, 솔직히 밖에서 요시노야 같은 일식 덮밥 사 먹을 필요 없습니다.
우삼겹만 있으면 바로 한 끼 바로 나옵니다. 귀찮을 때 딱입니다. 어렵지도 않고요.
오늘은 우삼겹 덮밥!
달콤짭짤 간장 양념에 고기 볶아서 밥 위에 얹는 건데 반찬으로도 괜찮고, 그냥 한 그릇 때리기도 좋습니다.
재료 간단합니다. 우삼겹 250g, 양파 1/4개. 이 두 개가 기본입니다.
여기에 양념만 맞추면 끝입니다.
일단 양파부터 갑니다. 1/4개 얇게 썰어줍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식감 안 좋습니다. 적당히 송송 가야 합니다.
그다음 양념장 만듭니다.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이 비율 그냥 외워두면 편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기본 베이스 완성입니다.

사실 마켓에서 파는 불고기 양념써도 되요.
이제 팬 올리고 우삼겹 먼저 볶습니다. 불은 중불 정도로 가고요. 기름 따로 안 넣어도 됩니다.
고기에서 기름 충분히 나옵니다. 너무 뒤적이지 말고 적당히 익혀야 합니다. 그래야 고기 식감 살아있습니다.
고기 거의 익으면 양파 투입합니다. 후추 살짝 뿌리고 1분 정도 볶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핵심 하나 있습니다. 기름 닦아줘야 합니다. 키친타월로 한 번 눌러서 기름 빼줍니다.
이거 안 하면 느끼해서 못 먹습니다. 이 과정 귀찮다고 건너뛰면 맛 반으로 떨어집니다.
이제 양념장 넣고 2분 정도 볶습니다. 너무 오래 하면 짭니다. 짧고 굵게 끝내야 합니다.
이때 취향대로 고춧가루, 청양고추, 페페론치노 넣어도 좋습니다. 살짝 매콤하게 가면 훨씬 맛있습니다.
마무리는 밥 위에 그냥 올리면 끝입니다. 국물 살짝 같이 얹어주면 밥이랑 섞이면서 크~ 소리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거 진짜 재료도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리는데 결과물이 꽤 괜찮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밖에서 사 먹는 느낌 납니다.
이거 귀찮다고 안 해먹으면 손해입니다.
마켓에 우삼겹 있으면 한 10불어치 사다가 2인분 바로 만들어 먹어 보세요.


니콜키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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