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모니카는 작은 도시치고 연중 열리는 행사와 축제가 풍성합니다.
특히 온화한 날씨 덕분에 야외 이벤트가 일 년 내내 가능하며, 시 차원에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합니다. 이사 후 동네 커뮤니티에 자연스럽게 섞이고 싶다면 이런 행사들이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여름철 최고의 이벤트는 트와일라잇 콘서트 시리즈(Twilight Concert Series)입니다. 매년 6월부터 9월 사이 목요일 저녁, 산타모니카 피어 위에서 무료 야외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팝, 재즈, 라틴, 월드뮤직,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매주 수천 명이 모여드는 산타모니카 여름의 명물 행사입니다. 해 질 무렵 피어에서 음악을 들으며 태평양을 바라보는 경험은 이곳에 살지 않으면 쉽게 누리기 어렵습니다. 입장 무료이므로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챙겨 일찍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은 주중과 주말 여러 곳에서 열립니다. 아리조나 애비뉴(Arizona Ave)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시내 파머스 마켓이 가장 규모가 크며, 신선한 유기농 채소와 과일, 지역 생산자 식품, 꽃, 수제 식품 등을 판매합니다.
한인 분들도 신선한 식재료 구입을 위해 종종 들르는 곳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퀄리티 높은 상품들이 많고, 시식 기회도 풍부합니다.
봄에는 클로버 공원(Clover Park)에서 연 날리기 축제(Festival of the Kite)가 열립니다. 형형색색의 연이 하늘을 수놓는 가족 친화적인 행사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주말 오전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일찍부터 공원을 채웁니다. 연 만들기 워크숍과 다양한 부스도 운영됩니다.
산타모니카는 또한 아트 워크(ArtWalk)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가와 갤러리를 지역 주민에게 연결합니다. 버거못 스테이션(Bergamot Station) 일대는 아트 갤러리 단지로, 오프닝 행사나 특별 전시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활기를 띱니다
피에스타 데 라스 아메리카스(Fiesta de las Americas)는 라틴 문화 축제로 음식, 음악,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다문화 커뮤니티를 기념합니다.
산타모니카 이벤트 일정은 시 공식 홈페이지(santamonica.gov)나 로컬 미디어를 통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이사 후 초반에 이런 동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이웃과 자연스럽게 안면을 트고 지역 커뮤니티에 빠르게 녹아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시영포에버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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