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그대로 하와이를 중심으로 미국 본토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 온 회사입니다.
1929년에 설립된 항공사라 역사도 꽤 오래됐습니다.
본사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습니다. 주요 허브 공항도 역시 호놀룰루에 있는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입니다.
또 마우이 섬의 카훌루이 공항도 중요한 거점으로 사용됩니다.
하와이 섬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섬 사이를 연결하는 항공편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최근 회사 구조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3년 미국의 알래스카 항공이 하와이안 항공을 약 19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인수 계획은 하와이안 항공을 바로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두 항공사를 각각 다른 브랜드로 유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되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 인수가 승인되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 합병 이후 하와이안 항공은 알래스카 항공 그룹에 들어가면서 Oneworld에 합류하게 되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운항 노선을 보면 하와이 섬 내부 노선이 있습니다.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같은 섬들을 빠르게 연결하는 항공편이 많습니다. 배나 차로 이동하기 어려운 지리적 환경 때문에 이런 노선은 하와이 주민들에게도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미국 본토 노선도 상당히 많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같은 서부 도시뿐 아니라 뉴욕 JFK까지 연결됩니다. 그래서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 여행을 갈 때 이 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국제 노선도 운영합니다. 아시아 쪽으로는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같은 도시가 있고 한국 서울 노선도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쪽으로는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있습니다.
또 타히티나 사모아 같은 남태평양 노선도 운항한 적이 있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 하와이안 항공은 하와이 특유의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알로하 정신을 서비스에 반영하려는 것입니다.
승무원 서비스도 친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편입니다.
기내식 역시 하와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미국 국내선 항공사 가운데 무료 기내식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회사라는 이야기도 종종 나옵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에서도 하와이 색깔이 나타납니다. 하와이 음악이나 문화 영상, 자연 다큐멘터리 같은 콘텐츠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좌석은 일반적인 이코노미 클래스 외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가 제공됩니다.
항공기 구성도 비교적 단순합니다. 장거리 국제선이나 미국 본토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200이 사용됩니다.
하와이 섬 사이를 오가는 노선에는 보잉 717이 사용되고, 미국 본토 중거리 노선에는 연료 효율이 높은 에어버스 A321neo가 투입됩니다.
신뢰도 면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하와이안 항공은 여러 해 동안 미국 항공사 가운데 정시 도착률이 높은 회사로 자주 언급되었습니다. 또 안전 기록도 비교적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HawaiianMile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항공편을 이용하면 마일이 적립되고 무료 항공권이나 좌석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이나 렌터카 같은 제휴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합병 이후에는 알래스카 항공의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부분도 생겼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여러 전망이 있습니다. 인수 계약에는 일정 기간 동안 하와이안 항공 브랜드를 유지한다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 의무가 2030년 이후에는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하와이안 항공 브랜드가 알래스카 항공으로 완전히 통합될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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