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뉴스 보면서 솔직히 좀 멍해졌습니다. 또 트럼프 암살 시도라고?
그것도 이번엔 "칼텍 출신 수재"라는 얘기가 붙으니까 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보통 이런 사건 터지면 사람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극단주의자,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 뭔가 분노가 쌓인 인물.
그런데 이번엔 그 프레임이 잘 안 맞습니다. 공부 잘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어제 토요일 2026년 4월 25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보안검색대를 질주해서 뚫고 들어가려다 제압되는 과정에서 총격 상황이 벌어졌고, 다행히 트럼프는 다치지 않고 빠져나왔습니다.
이미 2024년에도 두 번이나 비슷한 일이 있었죠. 한 번은 실제로 귀를 스치는 총상을 입기도 했고요.
근데 이번 사건이 묘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암살자가 이전처럼 그냥 극단주의자였으면 "아 또 저런 사람인가 보다." 했을겁니다.
그런데 칼텍 출신이라는 말이 붙는 순간 좀 멍해집니다.
칼텍 출신이면 그래도 좀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진짜로 "나라 걱정"을 한 걸까? 라는 여론도 보입니다 ㅎㅎ.
아니면 머리는 똑똑한데 방향이 완전히 잘못된 케이스일까?
솔직히 말하면 저는 후자 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머리가 좋다는 게 항상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지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자기 논리에 너무 빠지면 더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내가 맞다"는 확신이 강해질수록, 극단적인 행동을 정당화하기 쉬워집니다.
미국 사회를 보면 요즘 확실히 갈라져 있습니다. 정치, 문화, 가치관 다 나뉘어 있고, 서로 말이 안 통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똑똑한 사람도 어느 순간 "이건 내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무서운 건, 이런 사건이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트럼프가 세 번이나 직접적인 위협을 겪었다는 건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긴장 상태를 보여주는 신호 같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암살된 사례도 있고,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는 나라입니다.
결국 "왜 이런 일이 계속 생기느냐"가 더 중요한 질문이라는 겁니다.
사회가 극단으로 갈수록, 개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쉬워집니다.
그 사람이 수재든, 평범한 사람이든 상관없습니다.
솔직히 좀 씁쓸한게 우리가 생각하는 "엘리트"라는 이미지랑 현실이 꼭 맞지 않는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짱구는목말러
GomexK
철이와영미
미국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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