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ena Park Downtown Mall은 노츠베리팜(Knott's Berry Farm) 바로 옆에 자리한 지역 쇼핑 중심지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세련된 쇼핑센터들과는 다르게, 이곳은 조금 옛날 감성을 간직한 '로컬 스타일 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낡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리모델링을 거치며 영화관,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서면서 예전보다 훨씬 활기찬 공간으로 바뀌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먼저 위치부터 보면, 부에나파크몰은 Beach Blvd와 Orangethorpe Ave가 만나는 교차로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프리웨이 5번 출구에서 몇 분 거리라서, 근처 도시인 풀러턴이나 싸이프러스, 라팔마에서도 금세 올 수 있습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넓고, 오렌지카운티의 중형급 쇼핑몰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매력은 화려함보다는 '편안함'에 있습니다. 생활형 쇼핑,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 영화관 데이트, 그리고 간단한 외식위주로 되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주말 저녁이면 Big Air 실내 트램펄린 파크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들리고, Buffalo Wild Wings나 John's Incredible Pizza 같은 레스토랑에는 가족 단위 손님이 몰립니다. 이 몰은 로컬 커뮤니티 중심지처럼 작동하고 있어서 쇼핑보다는 '주민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부에나파크몰의 또 다른 장점은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Walmart나 Ross, TJ Maxx 등 실속형 브랜드들이 많아 물가가 높은 캘리포니아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 개학 시즌에는 학용품, 의류, 생활용품을 사려는 부모들로 붐빕니다. 몰 전체가 실내형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이용하기 편합니다.
리모델링 이후에는 분위기도 한결 밝아졌습니다. 과거엔 약간 어두운 이미지였지만, 최근에는 실내 조명과 바닥재를 교체하고, 중간 광장에 휴식 공간과 식물 장식을 추가해 훨씬 쾌적해졌습니다. 특히 중앙 분수대 근처에는 커피숍과 스무디 가게가 자리해 있어서 쇼핑 중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이며, 규모도 커서 자리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부에나파크몰은 지역 경제에 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에나파크 시청 자료에 따르면, 이 몰이 창출하는 연간 매출 규모는 약 1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며,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노츠베리팜과의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놀이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식사나 쇼핑을 위해 몰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주말과 휴일에는 주차장이 꽉 차는 모습도 자주 보입니다.
이곳은 백화점식 쇼핑보다는 생활 밀착형 가게들이 많고, 지역 상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매장도 꽤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계 미용용품점, 휴대폰 매장, 뷰티살롱 등은 로컬 커뮤니티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런 다양성이 오히려 부에나파크몰의 개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일부 구역은 아직 공실이 남아 있고, 외부에서 보기엔 건물이 다소 오래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좋아 지역 주민에게는 '생활의 중심' 같은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OC부동산 비즈니스 정보 | 
Yahoo LALA | 
Wang Ga Nae | 

Good Kar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