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에이에 살다 보면 "얼마나 많은 성인들이 마리화나를 피울까?"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지 꽤 됐고 길을 걷다보면 거리 곳곳에서 냄세가 나는 걸 보면 이제 흔한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엘에이 카운티 성인 중 약 20% 정도, 즉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지난 1년 안에 한 번 이상 마리화나를 피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층은 그 비율이 30%를 넘기도 하죠. 반면 60대 이상은 10% 정도로 낮습니다.
젊은 세대일수록 마리화나 사용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비율은 텍사스 같은 지역의 두배정도로 높은 비율입니다. 왜 이렇게 사용률이 높을까요?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주 중 하나로, 이제는 21세 이상 성인이라면 여가용으로 합법적으로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몰래 피우거나 숨어서 구할 필요가 없어진 거죠. 이런 환경 변화가 사회적 인식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지금은 '스트레스 해소', '자연 치유', '수면 보조' 같은 단어와 함께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성인들이 술 한 잔 대신 마리화나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문화적인 요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엘에이는 음악, 예술,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중심인 도시라 창의적인 직업군이 많습니다. 그런 만큼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퍼져 있고, 마리화나 사용에 대한 거부감도 훨씬 적습니다.
요즘은 마리화나를 담배처럼 피우기보다, 베이프나 식용 젤리, 오일 같은 형태로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냄새가 덜 나고, 조용히 사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여겨지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또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THC 함량이 높은 제품도 많아서, 초보자가 무심코 사용하면 어지럼증이나 불안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마리화나를 '무해한 자연약초'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용 방법과 용량을 모르면 충분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엘에이의 마리화나 문화는 세대별로도 차이가 큽니다. 젊은 세대는 "그냥 일상의 일부"로 보는 반면, 50대 이상은 여전히 거리감을 두는 편입니다.
다만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50대 이상은 통증 관리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여가용 사용자보다 훨씬 신중하게 제품을 고르고, 용량을 세밀히 조절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결국 엘에이에서 마리화나는 이제 특별한 물건이 아닙니다. 도시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하나의 선택지 정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피우는 건 아니지만, "마리화나 좀 피워봤다"는 말에 놀라는 사람도 점점 줄어드는 분위기죠. 대략 다섯 명 중 한 명이 경험해봤다는 수치는, 이 도시가 얼마나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곳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만큼 성인들의 선택이 다양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엘에이의 성인 인구 중 약 20% 정도는 지난 1년간 마리화나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책임 있는 사용이 중요합니다. 자유의 도시 엘에이답게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스스로의 판단과 절제가 필요한 시대가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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