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휴스턴 조지 부시 공항(IAH)에서 TSA 검색 대기 시간이 심상치 않습니다.
인근 Hobby 공항에서는 TSA 대기가 3시간을 넘겼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고, 조지 부시 공항(IAH)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배경을 보면 TSA 직원들의 임금 문제로 결근이 늘면서 검색대 운영 인력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 부분을 반드시 미리 파악하고 가셔야 합니다.
IAH는 터미널이 A부터 E까지 나뉘어 있고, TSA 체크포인트도 6~7개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Terminal A는 북·남 2개, Terminal B는 1개, Terminal C는 북·남으로 나뉘고, Terminal D와 E는 국제선 전용입니다. 같은 공항이라도 어느 라인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걸 모르고 그냥 제일 가까운 입구로 들어가면 손해입니다.
현재 패턴 기준으로 가장 혼잡한 곳은 Terminal D와 E입니다. 국제선 도착이 집중되고 환승객까지 몰리는 시간대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이 Terminal C North입니다. United 항공 국내선 환승 수요가 집중되는 구역입니다.
반면 Terminal A와 B는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편입니다. IAH는 터미널 간 내부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시간이 있다면 덜 붐비는 터미널 체크포인트로 이동해서 통과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유리합니다. 직원에게 "faster checkpoint"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제선으로 입국 후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경우라면 프로세스가 하나 더 추가됩니다. 입국심사(CBP) → 짐 찾기 → 세관 통과 → 짐 재위탁 → TSA 재통과 순서입니다. 이 구간에서 TSA를 한 번 더 거쳐야 하고, 이때는 연결된 터미널 체크포인트로 자동으로 안내됩니다.
국제선 도착이 아침과 저녁에 집중되는 시간대와 겹치면 이 구간에서만 1시간 이상 잡아먹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승 시간이 빠듯하다면 항공사에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황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출발 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휴스턴 공항 공식 웹사이트 fly2houston.com/iah/security 에서 터미널별 실시간 대기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SA 공식 앱인 MyTSA도 유용합니다. 전국 공항의 실시간 및 예상 대기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국제선이라면 최소 3시간 전 도착을 기준으로 잡으십시오. 단, 너무 일찍 가면 게이트 앞에서 불필요하게 대기해야 하므로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한 뒤 출발 시간을 조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비용 여유가 있고 미국 국내외 여행이 잦은 분이라면 TSA PreCheck 또는 CLEAR 등록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TSA PreCheck는 85달러로 5년 유효하며 전용 라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요금이 제일 비싼 CLEAR는 1년에 200불 정도 비용으로 생체인식 종보로 신분 확인을 건너뛰는 방식이고, 5년에 $120인 Global Entry가 있으면 TSA PreCheck가 자동으로 포함됩니다.
휴스턴 조지 부시 공항(IAH)처럼 혼잡한 공항에서는 이 한 장의 카드가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보안 라인에서 소비되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돈으로 환산하면 충분히 남는 장사입니다.
휴스턴 조지 부시 공항(IAH)은 세계적으로 볼때에도 상당히 크고 복잡한 공항입니다. 터미널 구조를 파악하고, 실시간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혼잡 시간대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경험담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공항에서 줄 서다 항공편 놓치는 상황은 정보 부족에서 오니까 미리 많은 정보를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독수리오년쨰
누추한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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