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회화에서 은근히 자주 들리는 "over the shoulder"처럼 shoulder가 들어가는 표현들 좀 알려줄게요.
이거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어디 가서 영어 좀 한다는 소리 듣는다니까요?
먼저 "over my shoulder"부터 보면요 '어깨 너머로' 뜻인데 "keep looking over my shoulder"처럼 말하면 불안하거나 누군가를 경계하는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어 "I kept looking over my shoulder"라고 하면 그냥 뒤를 몇 번 본 게 아니라 누가 따라오는지 계속 신경 쓰고 불안해하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someone is looking over my shoulder"라는 말도 많이 쓰는데요 이건 누가 내 뒤에서 내가 하는 걸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에요.
보통 감시당하는 느낌이에요. 회사에서 상사가 뒤에 딱 붙어서 일 보면 진짜 부담스럽잖아요.
그럴 때 "I hate it when my boss looks over my shoulder" 이렇게 말하면 딱 맞아요.
그리고 "어깨 너머로 배웠다"는 영어로 이렇게 말해요. "I learned it over someone's shoulder."
이건 누가 따로 가르쳐준 게 아니라 옆에서 슬쩍 보면서 배웠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I learned Photoshop over my colleague's shoulder"라고 하면 동료 하는 거 보면서 배웠다는 느낌이에요.
조금 더 자연스럽게 말하면 이렇게도 많이 써요. "I picked it up by watching." 이건 일상 회화에서 훨씬 자주 쓰여요.
또 하나 꼭 알아두셔야 할 게 "a chip on my shoulder"예요.
이건 진짜 직역하면 이해 안 되는 표현인데요 의미는 '괜히 예민하고 시비 걸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예요.
약간 마음에 불만이 쌓여 있어서 누가 건드리면 바로 반응하는 사람 있잖아요.
그런 사람 보고 "He's got a chip on his shoulder"라고 해요.
"shoulder to shoulder"도 많이 쓰여요. 이건 '같이 힘을 합친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예를 들어 "We stood shoulder to shoulder"라고 하면 한 팀이 돼서 같이 버텼다는 뉘앙스예요. 스포츠나 전쟁 이야기에서도 자주 나와요.
"a weight off my shoulders"라고 말하면 뜻은 '큰 부담이 사라져서 마음이 가벼워졌다'는 의미예요.
예를 들어 "It feels like a weight off my shoulders"라고 하면 어깨에서 짐이 내려간 것처럼 후련하다는 느낌이에요. 이건 한국말로도 쉽게 이해가 되네요.
a weight off my shoulders → 부담이 사라짐
take a weight off my shoulders → 부담을 덜어줌
get something off my shoulders → 짐/책임을 내려놓음
그리고 실생활에서 자주 듣는 표현이 "give someone the cold shoulder"예요.
이건 누군가를 일부러 차갑게 대하고 무시한다는 뜻이에요. "She gave me the cold shoulder"라고 하면 일부러 말도 안 걸고 거리 두는 상황이에요.
마지막으로 "shoulder the responsibility"라는 표현도 있는데 여기서 shoulder가 동사로 쓰여요.
'책임을 짊어지다'라는 뜻이에요. "He had to shoulder all the blame"이라고 하면 혼자서 책임을 다 떠안았다는 의미예요.
이렇게 보면 shoulder라는 단어 하나로 감정, 관계, 상황까지 다 표현이 되죠.
영어는 이런 식으로 몸 단어가 확장돼서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단어 뜻만 외우는 것보다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같이 익히는 게 훨씬 중요해요.
이런 표현 몇 개만 자연스럽게 써도요, 영어가 갑자기 훨씬 살아있는 느낌이 나요. 다음에 또 재밌는 표현들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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