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개스비가 $1.99가 나왔습니다!

2026년 1월 기준으로 샌안토니오의 레귤러 87 휘발유 가격은 보통 2.20달러에서 2.40달러 사이가 많고,  달라스나 오스틴과 비교해도 체감상 조금 더 싸게 느껴집니다.

샌안토니오에서 가장 확실하게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곳은 역시 창고형 할인매장입니다. 샘스클럽과 코스트코는 멤버십이 있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I-35와 저드슨 로드 근처에 있는 샘스클럽은 북동쪽 지역에서 최저가로 자주 언급되는 곳입니다. UTSA 근처 코스트코 역시 주변 시세보다 눈에 띄게 저렴한 편이라 주말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합니다.

텍사스를 상징하는 H-E-B 마트 옆 주유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H-E-B는 자체 앱이나 멤버십 할인으로 추가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체감 가격이 더 내려갑니다. 특히 1604 루프 주변이나 281 근처 H-E-B 주유소들은 가격 경쟁력이 좋은 편이라 동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합니다.

샌안토니오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뉴브라운펠스의 버키스도 유명합니다.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휴게소 겸 주유소의 성지처럼 여겨지는데, 주유기 수가 워낙 많아서 회전이 빠르고 가격도 공격적으로 책정됩니다. 이 주변 주유소들까지 가격을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 장거리 운전 전이라면 들러볼 만합니다.

도심 한복판보다는 외곽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운타운이나 고속도로 바로 옆 주유소는 편리한 대신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1604 루프 바깥이나 I-10 서쪽 지역으로 조금만 나가면 발레로나 서클 K 같은 대형 브랜드 주유소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찾을 수 있습니다.

SA 주유소들 보면 보통 주말로 갈수록 기름값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미리 채워두는 편이 낫습니다.

고속도로에 바로 붙은 주유소 대신 한 블록만 안쪽으로 들어가도 가격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로컬 주유소는 현금 결제 시 조금 더 싸니까 캐시요금 내면 조금 더 절약 가능합니다.

샌안토니오에서는 개스비 절약을 위해 샘스클럽이나 코스트코 사용하는것이 확실한 선택이고, 일반 주유소 중에서는 H-E-B나 외곽 발레로 계열을 잘 고르면 충분히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