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REAL ID는 연방 정부의 신분증 기준을 충족하는 운전면허증 또는 신분증으로, 2025년 5월 7일부터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나 연방 시설 출입 시 필수로 요구됩니다.

온라인 신청만으로는 REAL ID를 받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DMV를 방문하여 신분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향후 운전면허증 갱신 주기에 맞춰 리얼 아이디로 업그레이드해 두면 국제선·국내선·연방시설 모두 신분증 한 장으로 해결돼 편합니다.

REAL ID 신청 방법 (캘리포니아 기준)

  1. 온라인 신청서 작성: 캘리포니아 DMV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합니다.

  2. DMV 방문 예약: 온라인 신청 후, 가까운 DMV 사무소에 방문 예약을 합니다.

  3. 서류 제출 및 확인: 예약한 날짜에 DMV를 방문하여 원본 서류를 제출하고, 신분 확인 절차를 완료합니다.

필요 서류

  • 신분 증명: 유효한 미국 여권, 출생 증명서, 영주권 카드 등

  • 사회보장번호 증명: 사회보장카드, W-2 양식, 급여 명세서 등

  • 캘리포니아 거주 증명: 공과금 청구서, 은행 명세서 등

자세한 서류 목록은 캘리포니아 DMV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온라인 신청만으로는 REAL ID를 받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DMV를 방문하여 신분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 REAL ID가 없다면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나 연방 시설 출입 시 다른 형태의 신분증(예: 유효한 미국 여권)이 필요합니다.

  • DMV 예약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얼 아이디가 없을 때 쓸 수 있는 ‘대체 신분증’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한국여권으로 국내선 비행기 탑승 가능합니다.

연방건물 출입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군사 연방청사(예: 이민국 오피스, 연방법원)는 여권을 ‘대체 서류’로 받아주지만 건물마다 보안 정책이 달라 추가 방문자 등록서나 예약 확인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핵심 시설(연구소·군사시설 등) 방문 시에는 사전 승인, 배지 발급, 미국 발행 ID를 별도로 요구할 수 있으니 방문 기관에 미리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