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ntwood School, LA 웨스트사이드 명문 사립교 - Los Angeles - 1

LA 웨스트사이드(Westside)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립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Brentwood School입니다.

브렌트우드 지역, 즉 UCLA 근처의 고급 주거지에 위치한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운영하는 남녀공학 사립학교입니다.

LA 웨스트사이드의 부유층 가정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교육 수준과 대학 진학 실적 모두 높이 평가받는 곳입니다.

Brentwood School은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뉜 두 캠퍼스를 운영합니다.

고등학교 캠퍼스는 Barrington Avenue에 위치해 있고, 초중등부 캠퍼스는 Sunset Boulevard 쪽에 있습니다. 두 캠퍼스 모두 LA 서쪽의 고급 주거지인 브렌트우드 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전체 재학생은 약 1,000명 규모로, 작은 학교이지만 학생 1인당 자원은 풍부한 편입니다.

커리큘럼은 대학 준비(college preparatory)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P 과목을 다수 제공하며, 상당수의 졸업생이 명문 대학에 진학합니다.

특히 예술과 스포츠 분야에도 강점이 있어, 아카데믹과 과외 활동을 동시에 키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

연극, 음악, 미술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으며, 스포츠 팀들도 주(state) 레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기도 합니다.

Brentwood School, LA 웨스트사이드 명문 사립교 - Los Angeles - 2

2025~2027 학년도 기준으로 보면 학비는 이렇게 나옵니다.

초등(K~5학년)은 약 4만7천 달러 수준이고, 중고등(6~12학년)은 약 5만5천 달러 정도입니다. 미국 사립학교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금액입니다.

여기에 추가 비용도 있습니다. 신입생은 등록비로 약 2,500달러가 별도로 들어가고, 중고등학생은 교재 관련 보증금으로 600달러 정도가 추가됩니다. 이런 비용은 한 번 내는 성격이지만, 처음 입학할 때 체감 부담은 더 커집니다.

재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아시안 학생 비율도 상당하며,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입니다. 입학 지원은 보통 5-8학년 때 초중등부로, 또는 9학년 때 고등부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웨스트사이드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들에게는 공립 학교 배정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Brentwood School이 자주 고려 대상이 됩니다.

실제로 산타모니카, 베벌리힐스, 웨스트 LA, 패시픽 팰리세이즈 등 주변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교 오픈 하우스나 투어 신청은 학교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입학 과정 역시 학교 상담사와 충분히 이야기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LA에는 이처럼 웨스트사이드, 밸리, 패서디나 등 지역별로 명문 사립 고등학교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어느 학교가 최고인지 단순히 순위로 비교하기보다는, 자녀의 성향과 관심사, 가정 상황에 맞는 학교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렌트우드 스쿨은 웨스트사이드에 거주하는 가정이라면 한 번쯤 진지하게 살펴볼 만한 선택지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