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Peter Dinklage가 수상소감으로 여러분들은 부디 인생의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라고 말했어요.

피터 딘클리지가 말하는 핵심은 바로 완벽한 준비가 되는 순간은 거의 없기 때문에 남들이 허락해 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어요.

성공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순간이 아니라는 거예요.

오히려 실패하고, 방황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간이 훨씬 길었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한동안 정말 평범한 일을 하며 지냈다고 해요. 데이터 엔트리 일을 하면서 "내가 배우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고 합니다.

그때 그의 나이가 이미 29살이었다고 해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 나이면 이미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피터는 그때 오히려 인생의 결정을 했어요. "다음에 어떤 연기 일이 들어오든, 돈이 얼마든 상관없이 나는 배우로 살겠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선언했다고 합니다.

이 대목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느껴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기다려요.

어떤 기회가 오면 시작하겠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피터 딘클리지는 완전히 반대로 말해요. 인생을 바꾸는 순간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순간에 만들어진다고요.

그는 또 이런 말도 해요. 사람들은 실패를 너무 무서워한다고요.

하지만 실패는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실패하지 않는 삶은 사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삶과 비슷하다는 거예요. 오히려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고 말합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라는 거죠.

생각해 보면 그의 인생 자체가 그 메시지를 증명하는 것 같아요. 피터 딘클리지는 키가 작은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할리우드에서는 이런 외모가 오히려 장벽이 되기도 했죠. 실제로 그는 한동안 "왜소증 캐릭터"만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그런 역할을 거절했어요. 그 대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연기를 하겠다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선택이 그의 인생을 바꿨죠. 나중에 그는 드라마 Game of Thrones에서 티리온 라니스터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 역할로 그는 에미상을 네 번이나 받게 되었고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어요.

하지만 영상에서 강조하는 건 이런 성공 이야기가 아니에요. 오히려 그 이전의 시간이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시절, 돈도 없고 미래도 불확실했던 시간들 말이에요. 그는 그 시기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만들어졌다고 말해요.

이 영상이 주는 메시지는 의외로 단순해요.

첫째,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기다리지 말라는 거예요.
둘째, 실패는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나가는 과정이라는 거예요.
셋째, 남들이 허락해 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는 거예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준비가 되면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완벽하게 준비된 순간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피터 딘클리지는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이 당신에게 준비됐다고 말해 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고요. 그냥 시작하라고요.

영상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느낌은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순간을 만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냥 남들보다 조금 더 오래 버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영상이 주는 진짜 메시지는 인생을 바꾸는 순간은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

그리고 실패는 생각보다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지나가는 시간이 더 무서울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