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땐 맛이 좀 강했지만 그래도 케이스 딸깍딸깍 열리는것이 갖고 놀기 좋은 반 장난감이었죠.
그리고 입에 넣으면 상큼하고 톡톡 터지는 맛! 민트향이 쫙 올라오는게 은근 중독적이었어요.
그런데 "이거 설탕이냐? 아니면 뭔가 특별한 게 들어있냐?" 하고 생각해 본 적 있지 않나요?
사실 틱택(Tic Tac) 이거 거의 설탕이에요.
겉으로는 "1 calorie mint!" 이래서 다이어트 캔디 느낌있지만, 성분표 보면 첫 줄에 Sugar, Dextrose 딱 써 있어요.
물론 틱택 한 알은 칼로리 진짜 조금이에요. 그래서 하나 먹을 땐 괜찮죠.
문제는... 누구 하나만 먹어요? 한 알 먹으면 두 알, 세 알, 열 알... 그렇게 주섬주섬 손가는 게 문제죠.
정신 차려보면 반 통이 사라졌어요. 그러고 나서 후회하죠. "아니 이거 사탕 한 봉지 먹은 거랑 뭐가 달라..." 하면서요.
그리고 틱택이 교묘한 게요, 사이즈가 작으니까 덜 먹는 것처럼 착각하게 해요. 흔들면 소리도 귀엽잖아요?
그러니 자꾸 뚜껑 열고 손 들어가죠. 입에 넣으면 금방 녹아 없어지니까 "아 괜찮겠지~" 하고.
그러다 혈당은 쓱 올라가고 우리는 모른 척 행복해지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틱택을 입냄새 제거용으로 쓰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큰 효과는 없어요.
그냥 잠깐 향만 남고 끝. 양치가 최고고요. 틱택은 그냥 기분 전환용 사탕이에요.
저는 차에 꼭 한 통 넣어놔요. 운전하다 졸릴 때 하나 딱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이 있거든요.
근데 그게 민트 때문인지 설탕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설탕도 뇌에 짧은 쾌감 주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싶어요.
건강 생각하면 하루에 몇 알은 괜찮아요. 근데 "다이어트 캔디니까 괜찮지~" 이런 생각? 그건 함정이에요.
그냥 사탕입니다. 포장만 세련돼서 그런 거지 뭐.
설탕 줄이고 싶다면요? 답은 간단해요.
뚜껑을 닫으세요.


루지애나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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