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안경을 맞추려면 기본적으로 안과 의사(ophthalmologist)나 검안사(optometrist)를 찾아 시력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처방전(prescription)을 받아야 해요. 전반적인 절차 자체는 어느 주에서나 크게 다르지 않지만, 처방전 발급 방식이나 유효 기간, 온라인 검사 등 세부 사항은 주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에서 안경을 처방받는 일반적인 과정과 주별로 달라질 수 있는 포인트들을 정리해봤어요.

  1. 시력 검사

    • 전국 공통:

      • 라이선스를 가진 안과 의사(ophthalmologist)나 검안사(optometrist)를 방문해 시력 검사를 받습니다.

      • 검사 후에는 시력 상태에 따라 안경 혹은 콘택트렌즈 처방전을 발급해 줍니다.

      • 미국에서는 시력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도수를 알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안경점(Optical Store)에서는 검안사를 통해 시력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 주별 차이:

      • 어떤 주에서는 안과 의사와 검안사 외에 특정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단순 시력 측정(굴절 검사)만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도 해요.

      • 온라인 시력 검사(telemedicine)를 어떻게 인정하고, 어떤 범위까지 허용하는지에 대한 규정이 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받으려면, 해당 주의 규정을 미리 확인해야 해요.

  2. 처방전(Prescription) 발급 및 유효 기간

    • 전국 공통:

      • 2004년부터 시행된 ‘Eyeglass Rule’에 따라, 검사 후에는 환자에게 안경 처방전을 무조건 제공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어요. 이를 통해 다른 안경점이나 온라인에서 직접 안경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보험이 있을 경우, 시력 검사 비용이나 안경 구매 비용 일부가 커버될 수 있습니다.

    • 주별 차이:

      • 처방전의 유효 기간(보통 1년 또는 2년)이 주마다 다를 수 있어요.

      • 처방전 발급 절차나 환불, 재검사 규정 등에 있어서도 세부 차이가 있습니다.

  3. 안경점(Optical Store) 선택 & 구매 과정

    • 전국 공통:

      • 미국에서는 Walmart, Costco, LensCrafters, Target Optical, Warby Parker 등의 대형 체인부터 독립된 로컬 안경점까지 선택지가 많아요.

      • 온라인으로도 많이 구매하는 추세인데, 처방전 정보만 입력하면 되므로 편리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브랜드나 피팅이 까다로운 경우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써보고 구매하는 편이 좋아요.

      • 한 번 구입 후, 피팅이나 렌즈 조정이 필요하면 해당 안경점에서 추가로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 주별 차이:

      • 각 매장에서 운영하는 보험(vision insurance) 혜택이나 할인 정책은 주마다, 업체마다 달라요.

      • 일부 주에서는 안경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도 추가 서류나 절차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큰 제약은 없는 편입니다.

  4. 보험 적용 여부

    • 전국 공통:

      • 미국에서는 대체로 ‘Vision Insurance’를 별도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보험이 있으면 검사 비용,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구매 비용 등을 일정 부분 지원받을 수 있어요.

      • 보험 적용 범위와 커버리지(coverage)는 플랜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 주별 차이:

      • Medicaid(저소득층을 위한 공공 의료 보장)의 안경 혜택 등은 주마다 다를 수 있어요. 어떤 주에서는 어린이와 특정 조건의 성인에 한해서만 안경이 지원되기도 합니다.

  5. 추가 팁

    • 온라인 시력 검사: 일부 사이트나 앱에서 시력 검사를 진행해 간단한 도수 처방을 내주기도 해요. 하지만, 이것이 모든 주에서 합법적이고 인정되는 것은 아니어서, 이용 전 해당 주의 규정을 꼭 확인하세요.

    • 렌즈 종류나 코팅, 피팅: 미국은 렌즈 종류나 코팅(블루라이트 차단, 반사 방지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커요. 온라인, 오프라인 여러 곳의 견적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아요.

    • 쿠폰 & 세일: 미국 안경점에서도 종종 세일이나 쿠폰을 제공하니, 이를 활용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미국에서 안경을 맞추는 기본 프로세스” 자체는 전국적으로 비슷합니다. 시력 검사 → 처방전 발급 → 안경 구매 순서죠. 다만, 처방전 발급권자나 유효 기간, 온라인 검사 및 구매 규정 등이 주별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거주 지역의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미국에서 안경을 새로 맞출 예정이시라면, 우선 가장 가까운 안경점이나 신뢰할 만한 검안사를 찾아 시력 검사를 예약하시고, 검사 후 처방전을 꼭 챙겨 다른 곳과 가격 비교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비용과 편의성을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안경을 구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