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무담보 개인 신용대출은 일반적으로 $1,000에서 $50,000 사이가 표준입니다.
신용이 우수하고 소득이 안정적인 경우에는 최대 $100,000까지도 가능하며, 일부 신용조합이나 특수 금융기관(예: UNFCU)은 최대 $150,000 이상도 승인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5년 기준, 평균 이자율(APR)은 약 12.58%입니다.
LightStream | 최대 $100,000 | 6.49% ~ 19.99% | 우수한 신용 필요 |
SoFi | 최대 $100,000 | 6.99% ~ 22.23% | 공동 신청자 허용 |
U.S. Bank | 최대 $50,000 | 8.74% ~ 24.99% | 기존 고객에게 유리 |
PNC Bank | 최대 $35,000 | 10.49% ~ 28.74% | 수수료 없음 |
UNFCU | 최대 $150,000 | 변동 | 회원 전용 |
신용 점수에 따라 720점 이상: 약 8~13%, 최저 이자율은 5.99% 수준에서 시작하며, 주로 LightStream, SoFi, Discover, American Express 등에서 제공됩니다.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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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신청 전 준비: 여러 금융 기관의 조건을 비교하고, 사전 승인을 통해 예상 이자율과 한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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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목적 명확화: 대출 목적에 따라 승인 여부나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명확한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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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 계획 수립: 대출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요 조건 및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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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담보 대출은 담보(예: 집, 차 등)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심사 시 신용 점수와 소득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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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DTI)이 낮고, 고용 상태가 안정적일수록 승인률과 조건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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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출기관은 온라인 사전 심사(soft credit check)를 통해 예상 한도와 이자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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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인 $100,000 이상 대출은 예외적인 케이스이며, 일반 은행에서는 승인되기 어렵습니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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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금융기관의 조건을 비교하고, 사전 승인을 받아본 뒤 정식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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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대출 목적(예: 비즈니스, 학자금, 채무통합 등)을 제시하면 승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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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플랫폼은 공동 서명인(co-signer)을 활용하면 더 높은 한도와 낮은 이자율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