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퍼시픽 대학교, Seattle Pacific University - Seattle - 1

Seattle Pacific University는 1891년에 설립된 사립 기독교 대학으로, 프리 메서디스트 교단과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다.

시애틀에 위치하며 경영, 신학, 과학, 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문화를 이해하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교육 철학을 강조한다.

2023년 기준 약 1억6천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보유한 중형 사립대다.

다만 동성애자는 제한하는 정책을 유지하면서, 종교적 가치와 차별 논란 사이에서 소송과 사회적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https://spu.edu

시애틀 북서부 퀸 앤(Queen Anne) 지역에 위치하며, 기독교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교육 목표로 하는 소규모 리버럴 아츠(Liberal Arts) 대학이다.

재학생 수는 약 3,500명 내외로 소규모이며, 교수 1인당 학생 수가 낮아 개인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환경이다.

SPU는 신학(School of Theology), 비즈니스·경제·법학(School of Business, Government, and Economics), 교육(School of Education), 간호 및 건강과학(School of Health Sciences), 심리·가족·지역사회(School of Psychology, Family, and Community) 등 다양한 대학원 및 학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간호 프로그램이 특히 강세를 보이며,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다.

교육학 과정도 워싱턴 주 교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심리학 분야에서도 임상 심리, 상담 심리 전공이 활발히 운영된다.

기독교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교육 환경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SPU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의무적 종교 과목이 있고, 채플(예배) 참석을 권장하는 문화가 있어 신앙 중심의 캠퍼스 생활을 원하는 한인 기독교 학생들에게 친숙한 분위기다.

캠퍼스 내 기독교 신앙 공동체와 예배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리스천 단체 활동도 활발하다. 한인 학생 그룹도 있어 같은 신앙 배경을 가진 한인 동기들과 교류가 가능하다.

퀸 앤 지역에 위치한 캠퍼스는 시애틀 다운타운과 가깝고 케리 파크(Kerry Park) 등 아름다운 전망 포인트도 인근에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 차 없이도 시애틀 생활이 가능하다. 학비는 사립대 수준이지만 재정 지원과 장학금 옵션이 있다.

기독교 신앙, 소규모 학교 분위기, 그리고 시애틀이라는 도시를 동시에 원하는 한인 학생에게 SPU는 진지하게 고려해볼 만한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