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시(Boise)는 아이다호 주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독특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에요. 직접 가보면 생각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서 하루 이틀 머무르기보다는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대표 명소 세 군데를 소개할게요.
첫 번째는 보이시 리버 그린벨트(Boise River Greenbelt)예요. 보이시를 가로지르는 강을 따라 25마일(약 40km) 길게 이어진 산책로인데, 도심 속에서 이렇게 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참 놀라워요. 자전거를 빌려서 달려도 좋고, 그냥 산책하면서 강변에 앉아 피크닉을 즐겨도 참 여유롭습니다. 특히 해질녘에 강 위로 노을이 비치면 사진 찍기 딱 좋아요. 가끔 야생동물도 보이는데, 도시 안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게 보이시의 매력 같아요. 주소는 Boise, ID 83706입니다.
두 번째는 올드 아이다호 교도소(Old Idaho Penitentiary)예요. 1872년에 세워진 역사 깊은 교도소인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죠. 감옥 건물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함께 아이다호 초기 개척 시대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요. 독방이나 감시탑 같은 공간에 직접 들어가 보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한 듯한 기분이 들어요. 특히 유령 투어 같은 특별 프로그램은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주소는 2445 Old Penitentiary Rd, Boise, ID 83712입니다.
세 번째는 아이다호 식물원(Idaho Botanical Garden)이에요. 재미있는 건 이곳이 예전 교도소 부지에 조성됐다는 거예요. 봄에는 튤립과 벚꽃, 여름엔 초록의 활력, 가을엔 단풍, 겨울엔 크리스마스 조명까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여름에는 야외 콘서트와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음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주소는 2355 N Old Penitentiary Rd, Boise, ID 83712입니다.
이 세 곳만 둘러봐도 보이시가 단순히 '작은 도시'가 아니라 자연과 역사, 문화를 고루 갖춘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자연을 좋아하면 그린벨트, 역사에 관심 있으면 올드 교도소,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식물원 — 이렇게 취향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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