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의 미식축구 팀. 2016년부터 현재 까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 1위를 계속 달성할 정도로 엄청난 시장성을 자랑하는 인기 구단입니다. NFC 동부 지구 소속으로 연고지는 댈러스, 홈구장은 AT&T 스타디움. 애칭은 카우보이스(Cowboys)의 준말인 보이스(Boys).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 배출과 높은 인기 덕분에 ‘아메리카스 팀(America’s Team)’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광역 연고지인 텍사스주는 전미에서 가장 부유한 곳 중 하나이며, 댈러스라는 빅마켓의 인기와 구매력이 구단 가치의 기본 뒷받침이 되어주고 있다. 타 종목 MLB의 뉴욕 양키스, NBA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과 함께 NFL의 최고 인기팀으로 평가받고 있죠.
최근 미국 NFL 댈러스 카우보이(Dallas Cowboys) 팀의 가치는 약 90억 달러(한화 약 12조 원 이상)를 웃도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https://www.dallascowboys.com/
팀 개요
- 리그: 미국 프로 미식축구리그(NFL)의 내셔널 풋볼 콘퍼런스(NFC) 동부지구 소속
- 창단연도: 1960년
- 연고지: 텍사스주 알링턴(Arlington), 댈러스와 포트워스 사이에 위치
- 홈구장: AT&T 스타디움(AT&T Stadium)
- 세계적인 규모와 최신 시설로 유명하며, 거대한 천장 스크린이 상징적입니다.
역사와 업적
- 슈퍼볼 우승:
- 총 5회 슈퍼볼을 제패(1971·1977·1992·1993·1995 시즌)
- 1990년대 초~중반에는 트로이 에이크먼(Troy Aikman), 에밋 스미스(Emmitt Smith), 마이클 어빈(Michael Irvin) 등 스타 선수들이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 아메리카스 팀(America’s Team) 별칭:
- 1970년대 TV 중계 등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팬층을 확보한 결과 얻은 타이틀
-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브랜드 가치와 마케팅 파워를 자랑
팀 문화와 브랜드 가치
- 높은 인기와 가치:
- 포브스(Forbes)가 발표하는 NFL 팀 가치 평가에서 댈러스 카우보이는 늘 상위권(주로 1위)을 차지.
- 경기 티켓, 구장 스폰서십, 굿즈 판매 등 수익 면에서도 NFL 내 선두 수준.
- 치어리더(Dallas Cowboys Cheerleaders):
- NFL 치어리더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별도의 브랜드로도 확립되어 있습니다.
홈구장과 시설
- AT&T 스타디움(일명 ‘제리 월드’):
- 팀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가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2009년 개장
- 10만 명 이상 수용 가능(스탠딩 포함)한 초대형 규모
- NFL 경기뿐 아니라 콘서트, 박람회, 대학 미식축구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주요 인물
- 제리 존스(Jerry Jones) – 구단주 겸 총괄매니저, 1989년 팀을 인수한 뒤로 활발한 마케팅과 경기력 강화에 투자
- 역대 스타 선수
- 에밋 스미스: NFL 사상 최고 러싱 yards(야드) 기록 보유
- 트로이 에이크먼: 슈퍼볼 3회 우승을 이끈 전설적 쿼터백
- 마이클 어빈: ‘플레이메이커(Playmaker)’라 불린 전설의 와이드 리시버
댈러스 카우보이는 화려한 역사와 스타 플레이어, 뛰어난 마케팅으로 ‘아메리카스 팀’이라는 명성을 얻은 NFL 대표 구단입니다. AT&T 스타디움을 거점으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텍사스의 스포츠 문화를 상징하는 팀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