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는 1년 내내 고르게 비가 내리는 습윤 대륙성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월평균 강수량- 1월: 3.6인치 (91mm)
- 2월: 3.1인치 (79mm)
- 3월: 4.4인치 (112mm)
- 4월: 4.5인치 (114mm)
- 5월: 4.3인치 (109mm)
- 6월: 4.4인치 (112mm)
- 7월: 4.6인치 (117mm)
- 8월: 4.4인치 (112mm)
- 9월: 4.3인치 (109mm)
- 10월: 4.4인치 (112mm)
- 11월: 4.0인치 (102mm)
- 12월: 3.8인치 (97mm)
주요 자연재해
폭설 및 한파
- 설명: 뉴욕시는 겨울철 폭설이 자주 발생합니다. 가장 심각한 폭설은 2016년 1월 "Jonas 폭풍"으로, 약 27.5인치(약 70cm)의 눈이 내렸습니다.
- 영향: 교통 마비, 전력 중단, 학교 및 사업장 폐쇄 등 발생.
허리케인
- 설명: 허리케인은 뉴욕시에서 드문 현상이지만,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6~11월) 동안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예시:
- 허리케인 샌디(2012년): 뉴욕시를 강타하며 190억 달러의 피해를 냈고, 대규모 정전과 침수를 유발했습니다.
- 영향: 홍수, 강풍, 교통 마비.
홍수
- 설명: 뉴욕시의 해안 지역과 강가 주변은 폭우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홍수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허리케인과 폭우가 겹치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 예시: 허리케인 샌디 당시 저지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음.
폭염
- 설명: 여름철(7~8월)에는 극심한 폭염이 발생하며,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더 상승합니다.
- 영향: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쉬우며, 노약자와 어린이에게 위험.
뇌우와 토네이도
- 설명: 여름철에는 간헐적으로 뇌우가 발생하며, 토네이도가 드물게 보고되기도 합니다.
- 예시: 2010년 퀸스에서 EF-1 등급의 토네이도가 발생.
뉴욕 자연재해 대비 팁
- 홍수 대비: 저지대 거주자는 비상 대피 경로와 고지대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세요.
- 폭염 대비: 냉방 시설이 없는 경우, 공공 냉방 쉼터를 이용하세요.
- 폭설 대비: 자동차 체인을 준비하고,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 허리케인 대비: 비상 키트(음식, 물, 약품)를 준비하고, 대피 명령에 따라 행동하세요.
뉴욕주는 사계절이 뚜렷하며,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가 잘 이루어진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