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NJ 재산세 지원, 11월 2일 PAS-1 마감 전 바뀐 기준 - Closter - 1

요즘 가게에 오시는 단골 어르신들이 계산하다 말고 꼭 묻는 게 있습니다. "그 스테이 NJ 신청 아직 안 늦었지?" 하는 질문이에요.

처음엔 저도 대충만 알았는데, 하도 물어보셔서 주정부 재무부 사이트와 뉴스를 직접 뒤져봤습니다. 생각보다 작년이랑 바뀐 게 많아서 가게 문 닫고 한 번 정리해둡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마감은 2026년 11월 2일입니다. 2025년분 PAS-1 신청서 마감이 이날이에요.

PAS-1은 서류 하나로 세 가지 프로그램을 같이 신청하는 양식입니다. 앵커(ANCHOR), 시니어 프리즈(Senior Freeze), 그리고 스테이 NJ(Stay NJ)예요.

스테이 NJ는 65세 이상 집주인을 위한 재산세 지원입니다. 재산세의 50%를 돌려받는다는 얘기로 알려져서 다들 관심이 많죠.

그런데 여기서 많이 헷갈리십니다. 재산세 절반이 무조건 다 나오는 게 아니라, 소득에 따라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요.

올해 신청하는 2025년분부터는 소득 기준이 20만 달러로 내려갔습니다. 작년 2024년분 때는 50만 달러였으니 꽤 큰 변화예요.

상한도 소득 구간별로 나뉩니다. 소득 10만 달러 이하는 연간 기준 최대 6,500달러예요.

10만 달러 초과 15만 달러 이하는 최대 5,000달러입니다. 15만 달러 초과 20만 달러 이하는 최대 4,000달러고요.

20만 달러를 넘으면 스테이 NJ는 받을 수 없습니다. 작년에 받으셨던 분도 올해는 해당이 안 될 수 있다는 얘기라, 솔직히 이 부분은 좀 아쉽더라고요.

자격 조건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2025년 중에 65세 이상이었어야 해요.

그리고 2025년 12개월 내내 그 집을 소유하고 실제로 살았어야 합니다. 중간에 이사 오셨으면 해당이 안 될 수 있어요.

재산세나 PILOT(세금 대신 내는 납부금)이 부과되는 집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습니다. 렌트 사시는 분이나 모빌홈 소유자는 스테이 NJ 대상이 아니에요.

계산 순서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스테이 NJ는 앵커와 시니어 프리즈를 먼저 계산한 뒤에 그 차액을 채워주는 방식이에요.

그러니까 세 프로그램을 합쳐서 재산세 절반에 맞추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테이 NJ 금액만 따로 떼어서 기대하시면 계산이 안 맞아요.

지급 방식은 수표로 분기마다 네 번에 나눠서 나옵니다. 지금 신청하는 2025년분은 2027년 2월과 5월 지급분이 승인돼 있어요.

나머지 8월과 11월분은 2028 회계연도 주 예산이 통과돼야 확정됩니다. 이건 저도 보고 살짝 놀랐어요.

앵커는 이번에 65세 이상 집주인에게 붙던 250달러 추가분이 빠졌습니다. 작년이랑 금액이 다르다고 당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시니어 프리즈는 소득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2024년 소득 168,268달러 이하, 2025년 소득 172,475달러 이하여야 해요.

신청은 주정부 재산세 지원 사이트(propertytaxrelief.nj.gov)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종이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해요.

65세 미만 집주인이나 대부분의 세입자는 앵커 신청이 자동으로 처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집주인은 PAS-1을 직접 내야 해요.

진행 상황은 propertytaxreliefstatus.nj.go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출하고 나서 한두 주 뒤에 한 번쯤 들어가 보시길 권해요.

혹시 서류가 빠졌거나 정보가 안 맞으면 주정부에서 추가 확인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우편함도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 써서 보시는 게 좋겠어요.

제가 가게에서 어르신들께 드리는 팁은 단순합니다. 2025년 재산세 고지서와 소득 자료를 미리 한곳에 모아두시라는 거예요.

영어 양식이 부담스러우면 자녀분이나 주변 분 도움을 받아 하루 날 잡고 끝내는 게 낫습니다. 마감 직전엔 사이트도 붐비고 마음도 급해지거든요.

소득 구간 경계에 걸려 있거나 집 명의가 복잡한 경우는 꼭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니 세무사나 전문가와 확인하시는 게 안전해요.

뉴저지 재산세 부담이야 다들 아시잖아요. 버겐 카운티 사시는 분들은 고지서 받을 때마다 한숨부터 나오실 겁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도 동네 어르신들이 집을 지키고 오래 사셔야 가게도 버팁니다. 그래서 이런 제도는 남 일 같지가 않아요.

소득 기준이 낮아진 건 아쉽지만, 해당되는 분들한텐 여전히 큰 도움이 되는 제도예요. 받을 수 있는데 기한 놓쳐서 못 받는 일만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라면 이번 주말 안에 서류 챙겨서 온라인으로 바로 내겠습니다. 11월 2일, 달력에 동그라미 꼭 쳐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