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병원 어디가 제일 괜찮냐고 물어보면요, 동네 아줌마들 거의 다 한 목소리로 말해요.
"거기 가, 로스 로블레스." 그만큼 이 동네에서는 기본값 같은 병원이죠.
Los Robles Regional Medical Center는요 일단 규모부터가 달라요.
병상도 많고, 응급실도 제대로 갖춰져 있어서 급한 일 생기면 대부분 여기로 갑니다.
이 병원이 왜 이렇게 많이 언급되냐면요, 그냥 "큰 병원이다" 이 정도가 아니에요.
의료 수준 자체가 꽤 괜찮다는 평가를 받아요. 미국 병원 순위에서도 캘리포니아 안에서 30위권 정도로 들어가 있고요, 여러 진료 분야에서 "이 정도면 잘한다" 하는 등급을 받아놨어요.
괜히 상 같은 것도 여러 개 받은 게 아니더라고요. 심장, 신경, 정형외과 이런 주요 과들 다 갖춰져 있어서 웬만한 건 여기서 다 해결된다고 보시면 돼요.
특히 좋은 게 뭐냐면요, 한 군데 안에서 웬만한 진료가 다 이어진다는 거예요. 응급실 갔다가 검사하고, 필요하면 바로 전문의 연결되고.
이게 생각보다 큰 차이에요. 병원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거 진짜 피곤하거든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나 아이 있는 집은 더더욱 그렇고요.
그리고 한국 분들 입장에서 중요한 거 하나 있죠. 언어. 이 병원은 미리 요청하면 통역 서비스 연결해줘요. 예약할 때나 접수할 때 얘기하면 Language Services 통해서 도와주니까, 영어 때문에 병원 가는 게 부담되는 분들도 한결 마음이 편해요.
또 하나, 병원 안에 Thousand Oaks Surgical Hospital 이 같이 있어서 수술이나 외래 처치 쪽도 연계가 잘 됩니다. 크게 입원까지 안 가는 경우는 여기서 빠르게 처리되는 경우도 많아요. 시스템이 나눠져 있는 게 아니라 연결돼 있다는 느낌이에요.
보험도 대부분 받아요. 일반 사보험은 물론이고 Medicare, Medi-Cal까지 커버되는 경우가 많아서 선택 폭이 넓어요. 대신 이건 항상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병원 재무 상담팀 통해서 확인해보면 괜히 나중에 당황할 일 줄어들어요.
주차도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병원 캠퍼스 안에 주차 공간이 따로 있어서, LA처럼 빙빙 돌다가 자리 찾는 스트레스는 덜한 편이에요. 이런 사소한 게 막상 가보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동네에서 오래 사신 분들이 꼭 하는 얘기가 있어요. "여기 살 거면 주치의 하나는 이 병원 네트워크 안에서 잡아놔라."
그래야 나중에 전문의 연결도 훨씬 수월하고, 기록도 쭉 이어지니까 편해요.
솔직하게 말하면요, 이 동네에 이런 병원 하나 딱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활 안정감이 달라요.
아플 때 갈 데가 확실히 있다는 거, 이게 은근히 큰 거거든요. 괜히 사람들이 사우전드 오크스 의료 환경 좋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이 병원이 중심을 딱 잡아주고 있으니까 가능한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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