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는 배턴루지에 있는데, LSU 캠퍼스 안쪽에 있습니다. 미시시피 강 바로 근처라서 위치 자체가 꽤 좋습니다.
캠퍼스 분위기가 워낙 여유롭다 보니까 박물관 가는 길도 산책하는 느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주소는 800 West Lakeshore Drive고, 차로 가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 박물관이 꽤 오래됐습니다. 1962년에 시작됐는데, 처음에는 과학 쪽이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미술 쪽 전시가 점점 늘어나서 지금은 완전히 반반 느낌입니다. 건물도 계속 리모델링하면서 현대적으로 바뀌어서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괜찮은 건 전시 구성이 좀 편하다는 점입니다.
너무 어렵게 만들어놓지 않고, 그냥 가볍게 보면서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예술 쪽은 현대미술부터 사진, 조각까지 다양하게 있고, 지역 작가 작품도 꽤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약간 로컬 느낌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과학 전시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천문학, 물리학 이런 것들도 어렵지 않게 풀어놔서 부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자연사 관련 전시도 있어서 동물, 식물, 광물 같은 것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야외 공간이 은근히 좋습니다. 조각 정원이 따로 있어서 산책하면서 작품을 볼 수 있고, 날씨 좋은 날 가면 그냥 그 공간 자체가 힐링입니다. 테라스나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서 중간에 쉬었다 가기 좋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토요일은 6시까지 합니다. 일요일은 12시부터 시작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달러 정도라서 미국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시니어 할인도 있고, 아이들은 더 저렴합니다.
주차는 주변에 할 수 있는데 주말에는 조금 붐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일찍 가는 게 편합니다. 캠퍼스 안이라 버스나 도보로 접근도 가능합니다.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특별 전시가 있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편한 신발 신고 가는 게 좋습니다. 사진 촬영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플래시는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외 공간도 있으니까 날씨도 한 번 보고 가는 게 좋습니다.
이곳은 막 엄청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은근히 잘 만들어진 박물관입니다.
예술이랑 과학을 같이 본다는 점에서 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배턴루지 근처 가게 되면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크게 기대 안 하고 가면 오히려 더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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