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초 쿠카몽가는 내륙 사막형 기후의 영향을 받는 도시라서 해안 지역보다 기온이 높고 공기가 건조한 편입니다.
이 특징 때문에 단순히 더운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알레르기나 호흡기 자극 요인까지 함께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알레르기 원인 식물은 산타아나 바람이 불 때 날리는 각종 꽃가루입니다.
이 바람은 건조하고 강하게 불면서 먼지와 꽃가루를 한꺼번에 공기 중으로 퍼뜨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합니다.
봄철(2~5월)에는 나무와 풀꽃 꽃가루가 대기 중에 많이 날리며, 가을철에는 잡초 꽃가루(특히 돼지풀, Ragweed)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분들은 기상청 꽃가루 수치(Pollen Count) 예보를 확인하며 야외 활동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히스타민제(Claritin, Zyrtec 등)는 CVS, Walgreens 등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벌레 관련 주의 사항도 있습니다. 갈색 은둔 거미(Brown Recluse Spider)는 캘리포니아보다는 미국 중부·남부에 더 흔하지만, 블랙 위도우(Black Widow Spider)는 랜초 쿠카몽가 포함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발견됩니다.
어두운 창고, 화분 아래, 야외 나무 더미 등에 서식하므로 야외 청소나 창고 정리 시 두꺼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갈(Scorpion)도 인랜드 엠파이어 건조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견됩니다.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신발이나 옷 속에 숨는 경우가 있으므로 야외에 두었던 신발을 신기 전에 털어보는 습관이 좋습니다.
전갈에 쏘이면 통증이 심하지만 건강한 성인에게는 대부분 생명에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단, 어린아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요테(Coyote)는 랜초 쿠카몽가 북쪽 산악 지역 인근과 신개발 구역에서 목격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출몰하며 소형 반려동물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야외에 혼자 두지 않고 목줄 없이 내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계곡 열(Valley Fever, Coccidioidomycosis)은 건조 토양에서 번식하는 진균(Coccidioides immitis)이 흡입될 때 감염됩니다.
인랜드 엠파이어와 센트럴밸리 지역이 발생 위험 지역에 포함되며, 건설 공사나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환경에서 일하거나 자주 노출되는 분들은 마스크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증상이거나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자연 회복되지만 면역이 약한 분들은 심각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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