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살게되면 느껴지는게 지역마다 도시도 사람마다 맞고 안 맞는 게 있습니다.
프레데릭에서 살면서 이 도시가 어떤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사 결정 전 마지막으로 참고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프레데릭이 가장 잘 맞는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워싱턴 D.C.나 볼티모어 주변 직장을 다니면서 대도시 집값을 피하고 싶은 가정입니다. 프레데릭은 I-270과 MARC 기차를 통해 D.C. 통근이 가능한 가장 먼 거리 중 하나이지만, 그만큼 집값과 생활비가 낮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또는 재택 근무가 가능한 직종이라면 프레데릭은 최적의 선택지가 됩니다.
둘째, 포트 데트릭, NIH, 메릴랜드 국립암연구소 등 연방 의학·방위 관련 기관에 종사하거나 이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입니다. 이 기관들의 핵심 인력이 프레데릭과 카운티에 집중되어 있어, 직장과 주거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셋째,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가정에게 어바나, 오크데일, 링거노어 학군은 합리적인 집값에 높은 교육 수준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공립학교에 대한 신뢰와 함께 도서관, 방과 후 활동, 스포츠 프로그램까지 충분히 갖춰진 환경입니다.
넷째,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살고 싶은 분들입니다. 다운타운의 앤티크 문화와 역사 지구, 차로 30분이면 닿는 국립·주립 자연 공원이 공존하는 이 도시는 문화적·자연적 풍요를 동시에 원하는 분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반면 프레데릭이 맞지 않을 수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가용 없이 생활하고 싶은 분, 다양한 한국 문화 인프라(대형 한인 마트, 한인 타운)가 필수인 분, 화려한 나이트라이프와 대도시 에너지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노던 버지니아나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프레데릭은 크지 않지만 단단한 도시입니다. 잘 익은 치즈처럼, 겉에서 보면 단순해 보여도 안에는 깊이와 맛이 있습니다. 이 도시를 제대로 이해한 분이라면, 오래 살아도 질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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