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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 카운티 한인 선호 지역, 집값 치열하고 매물 구하기 힘든 요즘

부동산 |
이트타운정보
| 04/30/2026 | 조회수 45


2026년 봄 들어 클로스터, 크레스킬, 드마레스트 같은 북부 버건 카운티 동네들은 주택 매물 찾기가 정말 어려워졌다.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 자체가 1,720건밖에 안 되고, 계산해 보면 1.6개월 치 수준이라 거의 바닥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한인 비율 높은 이 동네들에선, 집이 나오자마자 여러 명이 붙어서 경쟁이 붙고, 평균 시세보다 $5만~15만 더 주고 집을 잡는 경우도 흔하다. 중간 집값만 해도 클로스터는 $80~100만, 크레스트킬 $75~90만, 드마레스트 $80~95만 선이라 신참이 쉽게 진입할 시장은 아니다.

이런 동네들은 뉴욕이랑도 가깝고, 학군 좋고, H마트 같은 한인 인프라가 잘 깔려 있으니 선호도가 계속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일단 이미 집이 있는 분들은 내 집 가치가 얼마나 오를지 기대감이 크고, 매도 타이밍만 잘 잡으면 이득을 볼 확률이 높다. 반면 새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분들 입장에선 경쟁도 심하고 금리도 높아 부담이 크다. 사실 저도 몇 년 전 집을 구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 있는데, 매매 경쟁에서 몇 번 밀리고 괜히 마음 상했던 기억이 짙다.

결국 이 시장이 좀 식으려면 공급이 늘어나야 하겠지만, 주민 반발도 강하고 법원 소송까지 이어져서 쉽게 결론이 날지는 의문이다. 다만 정부 차원의 압박이 계속된다면 언젠간 변화가 올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 시기엔 조급하게 움직이기보단 실리적으로 접근하면서, 변화 시그널을 계속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게 중요할 듯하다.

댓글

민트Journey
1개월 전
연방 법원이 주택 건설 강제 법안 차단 심리를 허가했다는 건 공급 측면 해결이 또 지연될 수 있다는 신호라, 단기간에 매물 압박이 풀릴 상황이 아니에요.
subdirectory_arrow_right 바닐라모터사이클
3주 전
실제로 저도 작년에 오퍼 두 번 넣었다가 모두 다른 바이어한테 밀렸는데, 그때도 이미 매물 나오면 일주일 안에 사라지는 분위기였어요.
하트Maker
2주 전
친구가 오픈하우스 당일에 이미 오퍼가 3개 들어와 있었다고 해서 이 동네 분위기가 그냥 무섭다고 했어요.
은하철도철이
2주 전
조건 맞는 매물이 아예 안 나오는 상황이라 요즘은 알림 설정해두고 폰 붙들고 살게 됐는데, 올라오자마자 오퍼 안 넣으면 이미 늦더라고요.
오징어스쿠터밴드
1주 전
재고 1.6개월치라는 숫자가 실감이 안 됐는데, 괜찮다 싶은 매물이 올라오면 이미 오퍼가 들어와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나서야 그 숫자가 왜 나왔는지 몸으로 이해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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