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검색

Ann Arbor 메인  ·  커뮤니티  ·  비즈니스

앤아버에서 한국을 만나는 특별한 하루

일반 |
DesertSoulman
| 04/20/2026 | 조회수 64


이방인도, 또 내 자녀도, 모두가 스크린 앞에서는 같은 마음이 된다. 2026년 4월 18일, 미시간대 남한국학센터가 동시에 연 두 가지 행사는 그런 느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오후엔 한국 영화 '내 딸은 좀비다' 상영, 저녁에는 Weiser Hall에서 열린 2026 Sang-Yong Nam 기념 강연 및 시상식까지. 단순히 이벤트라기엔 좀 더 묵직했다.

앤아버에 사는 한인 2,000명, 그리고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대형 스크린 속 한국 영화를 함께 보며 자연스레 문화적 거리를 좁혀간다. 이곳에서 태어난 이들도, 한국에서 온 이주자도 각자의 방식으로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본 뒤엔 근처 보리나 서울, 미스김 같은 한식당에 들러 또 다른 ‘한국’을 음미해보는 것도 꽤 멋진 코스다. 이제는 미시간에서도 이런 풍경이 낯설지 않다.

댓글

라임Maker
1개월 전
영화 상영에 강연까지 하루에 담으니 앤아버 한인 커뮤니티도 이런 문화 행사를 기다렸을 것 같은데, 저 같은 영화광은 당연히 차일드시터부터 알아봐야겠네요.
subdirectory_arrow_right 하트Maker
1개월 전
남한국학센터 초청 강연자 수준이 매년 꽤 높은 편이라, 영화보다 오후 강연 쪽이 오히려 더 보기 어려운 기회일 수도 있어요.
subdirectory_arrow_right 소곱하기소
3주 전
실제로 남한국학센터 강연은 사전 등록이 빠르게 마감되는 편이라 공지 당일 바로 신청 안 하면 현장 좌석도 없는 경우가 있었어요.
짱구는목말러
1개월 전
내 딸은 좀비다 저도 찾아보니까 꽤 독특한 소재던데,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이겠네요.
미시간몇시
2주 전
좀비 소재 영화를 한국학 센터에서 상영한다는 조합이 의외인데, 그 낯선 장르로 문턱을 낮추는 게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는 방법이겠다 싶었어요.
새우깡파워모듈
2주 전
좀비 영화랑 한국학 강연을 같은 날 엮어놓은 기획 센스가 재미있긴 한데, 행사 다녀오신 분들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목록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일반Michigan Medicine과 BCBS 협상 결렬 위기, 앤아버 병원 이용에 영향 우려   comment 1
Long Legs
05/27/2026 18
일반앤아버에도 H Mart가 올까? 기대 반 우려 반
Doughnut9
05/24/2026 9
일반U of M 한인 학생회, 5월 AAPI 헤리티지 행사와 BTS 공연 원정까지   comment 4
슈피겔만모자
05/20/2026 36
일반앤아버 거리에서 들려오는 변화의 목소리   comment 3
하트Maker
05/18/2026 28
부동산앤아버, 도시 리모델링에 시동을 걸다   comment 5
하트Maker
05/12/2026 39
일반텍사스발 H-1B 동결 소식, 앤아버는 아직 조용하지만 안심은 이르다   comment 4
하트Maker
05/11/2026 39
일반앤아버에서 열린 한국 가곡 리사이틀, 마음에 남긴 여운   comment 5
하트Maker
04/30/2026 49
일반Ann Arbor에서 만난 한국 예술 가곡의 깊은 울림   comment 6
하트Maker
04/28/2026 59
일반한국 예술가곡, 앤아버에 울려 퍼지다   comment 6
하트Maker
04/27/2026 62
일반Ann Arbor에 찾아온 예상 밖의 토네이도, 우리가 겪은 변화   comment 6
라임Maker
04/26/2026 58
일반미시간 대학 농구팀, 37년 만의 우승과 아르보르의 봄날   comment 5
라임Maker
04/26/2026 55
play_arrow 일반앤아버에서 한국을 만나는 특별한 하루   comment 6
DesertSoulman
04/20/2026 64
일반앤아버 캠퍼스에 울린 K팝과 김치의 향기   comment 5
DesertSoulman
04/18/2026 50
일반앤아버에 찾아오는 한국학의 여름, 그 의미를 생각하다   comment 6
하트Maker
04/17/2026 63
일반앤아버에서 마주친 한국학의 현장, 그 온도차에 대하여   comment 6
DesertSoulman
04/15/2026 69
일반미시간대학교 농구팀 우승과 앤아버 시의회의 바쁜 한 주   comment 6
라임Maker
04/13/2026 63
일반앤아버와 워시트노 카운티의 ICE 협력 중단, 법정으로 번진 까닭   comment 2
라임Maker
04/11/2026 35
일반미시간대 NCAA 농구 우승 퍼레이드, 앤아버가 들썩인 하루   comment 2
하트Maker
04/11/2026 40
일반앤아버, 이제는 '코리아타운 인 트리타운' 바람?   comment 3
하트Maker
04/10/2026 43
일반미시간대 농구팀 우승, 앤아버의 봄이 뜨겁게 달궈졌다   comment 2
하트Maker
04/09/2026 39

DISCLAIMERS: 본 게시물은 유저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해당 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WEB PROMO는 본 글의 내용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기반으로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내용 (글,사진,동영상)이 포함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사전동의없이 게시내용을 삭제할수 있습니다. This post was written by the author and reflects their personal views and opinions. The author bears full responsibility for the content, and WEB PROMO does not guarantee the accuracy, completeness, or reliability of the information provided. WEB PROMO assumes no liability for any outcomes or consequences resulting from the use of this content. In the event that any content—including text, images, or videos—is determined to infringe upon copyright or other legal rights, WEB PROMO reserves the right to remove the content without prior notice.

WEB PROMO 커뮤니티에서 제공되는 AI 생성 답변은 일반적 참고 용도로만 제공되는 정보이며, 그 정확성·완전성·최신성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해당 정보의 사실 여부 및 적용 가능성을 스스로 확인할 책임이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를 법적·전문적 조언으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WEB PROMO는 AI 생성 정보에 대해 명시적 또는 묵시적 보증을 제공하지 않으며, 사용자가 해당 정보를 신뢰하거나 이를 근거로 의사결정을 하여 발생하는 모든 손해, 문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판단 및 최종 책임은 전적으로 정보 사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